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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슬픔을 벗어나는게 아니라 슬픔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초록이 |2019.11.22 13:47
조회 100 |추천 1

안녕 헤다판 동지들

나는 이제 헤어진지 6개월 된 서른 넘은 여자야.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바람피워서 헤어지고
충격에 1달동안 안그래도 마른 몸에서 체중 10%이상이 순식간에 빠져나가
왠만한 아이돌보다 마른 몸매를 갖게되었었지.

6개월이 지난 지금 그 몸무게 다시 다 회복했어.
하지만 아픔이 지워진 건 아니더라고.
아직도 정리 못한 사진들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어쩌다 슬픈 노래를 듣게되면 눈물이 나고 그래.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슬퍼하는 내 모습이 답답하고
왜 극복하지 못할까, 벗어나지 못할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내가 듣는 Ted 연설이 있어 공유하려고 해.

이분의 경우 아예 남편이 돌아가셔 버렸지만
어쨌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점에서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해.
자막 켜고 보면 돼니까 영어라고 겁내지 말고 ㅋㅋ

오늘 날씨 좋다.
다들 기운내자!

'we don't move on from grief. We move forward with it'
https://youtu.be/khkJkR-ip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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