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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신내림 받아야 한대요

ㅇㅇ |2019.11.23 03:07
조회 321,773 |추천 835
추가 합니다.
기독교 얘기가 많은데 저희 와이프는 원래 불교였고 저는 무교입니다. 처가댁도 불교 집안이시고 무당 세습은 없습니다.
와이프 자면서 휘파람 불고 난리도 아닙니다.
차라리 빙의라면 퇴마라도 하겠지만
무당분 하시는 말씀이 허주면 무당집 입구서부터 발악을 해단답니다 참신인게 분명하고 불려주실지 말지는 신장대 잡아보고 테스트 거쳐봐야 안답니다. 돌아버리겠네요 진짜 ....
조현병 아닙니다 전들 병원 안데리고 가봤겠습니까
댓글들 보니 조현병 의심도 아니고 조현병이네요 이러면서 진단 내리시는데 다들 정신의학과 전문의들이신가보네요.
와이프 정신 감정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조언 얻고자 글올렸는데 댓글 보니 제가 정신병 걸리겠네요

자세한 나이는 생략 하고 와이프와 저 둘다 이십대 입니다.
아이는 없고 결혼 한지는 1년 됐습니다.
와이프는 결혼 전 눌림 굿을 받았고 굿을 해주셨던 무당분 말로는 앞으로 일상 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며 신의 길 또한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5개월 전부터 자꾸 이상증세를 보이더니 불교용품 판매점 같은 곳을 가서 방울이며 옷이며 죄다 사오는겁니다.
왜 사왔냐고 물으니 이뻐서 샀다고 해놓고 몇시간 뒤에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이게 뭐냐고 내가 이걸 사왔냐고 되묻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용한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그 무당분 말로는 신명이 찰대로 찼다 이미 오실 분들 다 와계시고 신장대 잡고 테스트 해보자고 하셨는데
분명 눌림굿 했을때는 이쪽길로 안가도 된다고 했더니 그 무당분께서 어디 무당 같지도 않은 것들한테 가서 그런 굿을 했냐고 얘 상태 안보이냐고 호통을 치시더군요
솔직하게 더이상은 저도 못버티겠습니다.
얼마전엔 와이프가 저한테 너희집에 상문이 들었으니 사자밥 차릴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무섭기도 하고 이여자를 도저히 제가 감당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사실을 모르시고 처가댁은 알고 계시긴 하지만 와이프와 교회나 성당을 다니라고 권유만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추천수835
반대수32
베플ㅇㅇ|2019.11.23 05:58
진짜 신유기도 빡시게 잘하는 목사님이나 신부님 찾아가서 밞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손털고 헤어지세요 굿 잘못 받으면 귀신 더 들어와서 안봐도 되는거 보게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감당이 안되시면 부모님께 말씀하시고 그전에 아내와 얘기해서 정리하세요
베플ㅇㅇ|2019.11.23 03:51
그런상황에서는 점집 여러곳 다녀봐야해요 여기저기 다녀보고 대답이 같다면 그 길을 가야되겠죠 그길을 가는 그 과정이 참 힘들다 하더라고요 하지만 남편분이 힘드시다면 이혼이 맞는것같아요 무속신앙을 제가 믿는게 아니라 대부분 무속인분들이 이런식으로 그 길을 가시더라고요 본인 의지로 되는것이 아니니 와이프분도 너무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주변에 무속인 정말 유명한분도 계시는데 남편과 아이들도 있고 결혼 후에 신내림 받으셨다고하셨는데 우여곡절 많았지만 잘 지내시더라고요 모든건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신내림을 받아야한다생각하시면 꼭 여러곳다녀보세요
베플남자ㅇㅇ|2019.11.23 18:47
교회다녀야죠 뭐..무당들도 사실 알고있음. 기독교 신이 젤 큰 신이란걸. 기독교인들 주위에 있으면 굿 못하는 무당들도 있음 신이 못내려와서. 친구 어머니도 신병 내려서 무당찾아갔는데 무당되던지 정 싫으면 교회빡세게 다니라고해서 새벽예배나가고 계속 교회다니면서 정상적인생활 하고 계시네요. 무당 벗어나려고 교회나오는 사람들 적지않아요. 다만 신천지 같이 이상한 이단 같은데 안가도록 잘알아보고가세요. https://youtu.be/g88izTOpTCE /////추가))))) 기독교 신이 젤 크다는 표현은 무당이 한 말입니다. 기독교는 유일신 신앙이기 때문에 더 큰 신, 작은 신의 개념도 없거니와 하나님을 기독교신이라고 표현하진 않습니다. 어떤 무당이 했던말 쓴거니 오해없으시길
베플남자다이해|2019.11.23 10:10
신을 모시는 분들은 .. 신이 질투심이 좀 있어서 ? 결혼생활이 힘들다고 해요. 본인이 아프거나 가족이 아프거나 그렇다더라구요. 우선 사자밥 준비하라는거 진짜일 확률이 크니까 그거 조심하시고 그것부터 막으세요.
베플ㅇㅇ|2019.11.23 11:05
솔까 이혼 ㄱㄱㄱ. 자식 생기면 그거 다 님 자식한테 감. 거기에 난 저런건 감당 못 해서 이혼 하는거 잘못 아니라고 본다. 진짜 자식한테 신 내려 갈텐데 미쳤냐?
찬반남자37살유부남|2019.11.23 21:13 전체보기
11년전에 저희 어머니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진짜 세상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그때 어머니 살려보려 제가 먼저 교회가서 신앙생활 시작하고 예수님 영접하고 구원받았습니다.성경에만 귀신의 존재가 정확히 나와있고 요한일서3장8절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그 귀신의 일을 없애려 오셨다고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남편분이 먼저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고 아내분 두고 오직 기도에 힘쓰세요. 저는 그렇게 어머니를 두고 기도했고 7개월정도 됐을때 어머니도 예수님 영접하고 저와 같이 예배 드렸고 그때부터 악몽같던 모든 현상들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때 그 교회안에서 지금의 아내 만나서 두딸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고 저희 어머니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저는 원래 하나님이 어딨어? 하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진짜 신은 한분입니다. 그분께 모든걸 맡기고 의지해보세요.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도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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