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질+선동질하는 상사 어떻게 하죠?
ㅋㅋ
|2019.11.27 09:28
조회 777 |추천 0
입사한지 이년된 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 내 대리님이 계신데. (부서가 소수인원이라 인턴 2명-저-대리-과장-팀장 총 6명입니다)
대리님이 이간질을 그렇게 하세요.처음엔 몰랐는데..... 그게 제 귀에 들려와요.
일단 저랑 커피 한잔 마실때에는모든 사람 흉을 다 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제가 없는 자리에서는 제 흉을 그렇게 봅니다.
요즘 대리님이 부당한 업무 시키셔서(본인 업무 떠넘김)팀장님이 시키신 게 당장 있어서 그걸 지금 해결하기엔 좀 무리일 것 같다 이런식으로몇번 거절했더니 ㅋㅋㅋ인턴 데리고 가서 제가 건방지다고 ㅋㅋ그렇지 않냐고 하시는거예요.
저랑 인턴들이랑 친한데,인턴 1,2한테 골고루...ㅎㅎ 인턴이 대리님이 강하게 그러시니 어?..아닌데...이렇게 이야기해봤지만아니긴 뭐가 아냐 이런식으로 해버리셨다고..마음이 불편해서 말씀드린다해서 알게 됐어요.
이거뿐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 제 이야기할때에도 흉보다가, 다른 부서에서 아닌데? 걔 안그래 이랬더니 거기에선 안그러나보네~라고 얼버무렸다고도들렸습니다. 뿐 아니라 과장님이 저한테 대리님이랑 뭔 일 있냐고, 너에 대한 불만이많다고 한번 떠보시기도 했어요. 어떤 불만이라고 하셨냐하니 업무를 시키면, 기분나빠하는티가 역력하다며..ㅎㅎ
그래서 제가 '그 업무는 대리님 개인업무고, 그 이야기를 팀장님께 면담요청했더니 이렇게대처하라고 하셨던 거다.' 라고 하니 그랬냐고, 대리님이 그런 이야기는 안해서몰랐다고 하실정도예요
제가 주 타겟이 된 이유는 위 이야기처럼 요즘 제가 대리님의 개인업무를 너무 떠넘기셔서, 팀장님하고 면담한번 한 적이 있어요. 팀장님은 제가 대신한 업무성과를, 온전히 대리님이 하신 줄 아셨고요.그래서 앞으로는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라, 라고 말씀하셔서제가 저렇게 거절하기 시작했더니 저러시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참ㅋㅋ어이가 없는거예요.저한텐 또 그날 인턴들 흉봤던 날이거든요.
물론 회사 내에서는대리님이 그런 성격인거 대충 아는 분위기예요. 친한 회사사람도 없고요.
그러면 자연히 도태될거다 생각하지만, 자세힌 말씀 못드려도 소위 말하는 정년보장되는 회사고, 승진도 연차쌓이면 자동입니다.또 업무가 협동이 아닌, 개인당이라서 잘리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이사람을 무시할수도 없는 그런 분위기예요.(예: 미화담당 1명 / 전기담당 1명/ 이런식으로..)
그래서 도태된다기보다도 그냥 이렇게 살 거 같아요.
팀장님께는 저 이간질+선동질에 대해 말씀 안드렸지만, 팀장님 사회생활이 몇십년찬데 이미 아시겠지 싶으면서도한편으론 팀장님께 중간에서 어떻게 보고가 올라갈지..(저보다는 대리님이 더 짬이 있으니 신뢰도가 높을까싶어서..)말을 정말 잘 지어내고 잘하거든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이대로 그냥 저 사람은 저래라~ 나는 내 일을 한다 라고 하는 게 맞겠지싶으면서도,가만히 저사람이 이간질+선동질 하는대로 놔두다가 저만 피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