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IA 타이거즈는 우완 투수 홍상삼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앞서 KIA 타이거즈는 SK 베테랑 유격수 나주환을 무상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한 바 있다.
앞서 조계현 KIA 단장은 홍상삼에 대해서 "예전 내가 두산 코치시절 지켜봤던 투수다. 현재도 운동능력은 탁월하다고 들었다. 아직도 구속 148㎞를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공황장애가 있다고 하지만 팀을 바꾸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롭게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메디컬 체크를 거쳐서 영입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상삼은 지난 2008년 두산에 입단해 2012~2013년 주전 필승조 투수로 활약했다. 2012년에는 53경기에 출전해 5승2패1세이브22홀드, 평균자책점 1.93의 우등 성적을 받았다. 통산 267경기에 출전해 25승11세이브37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