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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막장이더냐...말을 안들어요!!!

물안개 |2008.01.08 00:00
조회 1,092 |추천 0










북한은 지난해 6자회담에서 결의한 비핵화 2단계 이행시한을 새해를 맞이하며 넘겨버림에 따라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어버림은 물론 핵프로그램 신고와 핵 불능화가 늦춰짐으로서 북-미간 갈등이 예상된다.   북한은 이제 약속한 시한은 넘겼기 때문에 또 다른 시한을 약속하는 것 보다는 현지 핵시설 공개 및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나라들도 북한이 작년 말까지 핵 신고를  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은 하였지만, 막상 국제적 신의를 져버리면서 까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은 북한 당국의 또 다른 저의를 보이는 것 같다.   이미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북한의 핵 불능화는 영변에 있던 재처리 플루토늄은 이미 빼갔고 핵무기 실험까지 했기 때문에 말이 다 나간 마구간 문을 닫는 것과 똑같은 것으로 현재로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핵 불능화를 위한 각국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며 그에 따라 조치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 본다. 북한 당국의 의지가 담긴 진정한 조치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앞으로도 북한이 정확하고 완전한 신고를 하게 되면 핵을 포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북한이 아직까지 그런 전략적 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에 따라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북한의 진정한 의사표시를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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