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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가 너무 아프다

|2019.12.02 22:56
조회 1,625 |추천 9
외모에 한껏 자신있었던 나는
외모만 보고 오는 나쁜 사람들이 버거웠다
달콤은 잠시 거짓말과 아픔들로 힘들었다

외모만 스펙만 보던 내가 처음으로 착한 사람을 원했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너가 왔다
처음엔 나를 확 사로잡지 않은 너였지만
그 누구보다 따듯하고 착한 너였기에
그깟 외관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다

그런데 너도 변하더라
착하기만 하던 너였는데
내가 그렇게 만든걸까

내가 소홀해지고
너의 자존심이 중요해지고
처음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된 너의 모습이 희미해졌을 즈음
내가 잠시 우리 사이를 멈추었다
시간이 필요했다
뭐가 잘못됐는지 어디서부터 틀린건지

아직도 나는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을 제쳐두고 너만 바라본 내게
너는 왜 이렇게 모질어져야만 했는지

나는 나쁜 사람들에게 당했다 생각했는데
착한 너와도 트러블이 생기니 힘들었다

무엇보다도 처음보다는 달라진 너의 태도

힘들다 아프다 슬프다
나는 오늘 너가 참 아프다.........
추천수9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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