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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사랑해

ㅇㅇ |2019.12.09 01:51
조회 2,341 |추천 1
헤어진지 벌써 11개월이 지났네...
헤어지고 4개월은 매일 울면서 지내느라 시간이 흐른줄도 몰랐어 지금은 예전처럼 웃고 떠들고 소개팅도하고 잘지내
물론 소개팅은 아직 내가 오빠를 못잊어서 잘안되더라 그래서 이제 소개팅도 안받아
꾸욱 참다 오랜만에 인스타 염탐을 해봤어
차샀더라 축하해, 차사면 같이 가자던 자동차영화관 새여자친구랑 갔더라...
내가 여기저기 알아봐서 같이갔던 레고카페도 새여자친구랑 갔더라..
씁쓸하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니까 나한테 다시는 연락 안 올거라는거 알아
헤어지고 나서도 한번도 안왔는데 앞으로도 안오겠지

문득, 아주 오랜만에 우리 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떠올랐고 오빠가 내 생일날 써준 편지를 읽었어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나서 웃으면서 편지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눈물부터나네
언제쯤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게 정말 남들이말하는 리얼러브 찐사랑이였던걸까

나는 오빠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까
보고싶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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