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저는 1년째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저는 친구와 자취중이고 남친은 혼자 지방에서 자취를 해요
거리는 두시간정도 되고 제가 금요일 퇴근후 남친을 만나러 갔다가 월요일 새벽에 올라옵니다
그외 기타 빨간날에는 하루전에 내려갓다가 휴일을 보내고 바로 출근합니다
평일날에도 제 전화 잘 받는편이구요 자기전에 꼭 한번씩 통화합니다
근데 주말에 자취방에서 다른 여자 머리카락이랑 색조화장품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칫솔 꽃는곳에 칫솔이 한개 더 늘어나 있네요
주말내내 남친이 피곤해 하면서 잠을 엄청 자더라구요
여자머리카락 본건 종종 전에도 본적은 있어요...
근데 화장품이랑 칫솔을 보니 뭔가 의심이 들어요
근데 주말내내 저랑 한시도 안떨어져 있고 붙어있는데 여자 전화는 한통도 안와요
휴대폰 무음으로 되있는게 아니고 벨소리 다 켜져있고
친구들 전화오면 제앞에서 다 받습니다
폰 몇번 보여준적 있는데 카톡 통화내역 다 깨끗하고요...
남친 프사나 sns보면 여친 없는것처럼 보이긴 해요
그래서 바람을 필수는 있는데 상대 여자가 주말에 내내 연락이 안되면
그쪽도 의심을 할텐데 조용한거 보면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다음주에 화장품이 없어지면 그여자를 만나서 돌려줬다는거니까
일단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냅뒀습니다
다음주에 가서 한번 봐야죠....... 근데 너무 찝찝하네요
침대위 머리카락 칫솔 여자가 자고 갔다는건데
주말마다 연락이 안되는 남자인데 그럼 그쪽도 제남친을 의심을 할텐데
정말 조용하거든요... 무슨 상황일까요?
참고로 절대 여친있는걸 밝히고 상대도 대놓고 남친있는 애랑 엔조이 할 성격은 아니구요
깨끗한척 순진한척 하면서 절대 여자 없는척 하면서 여자 만나는 스타일입니다
제 추측으로는 주말에는 그여자를 차단해놓고 주중에 다시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면서
달래주고 그런식일것 같은데 평일에 자고 가는거면
그여자는 직장이 없는 여자인가 싶고...(학생?)
이 또한 추측일뿐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