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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프리랜서 어떨까요?

ㅇㅇㅇ |2019.12.10 16:58
조회 15,480 |추천 0

특성화고 나와서 현재 20살, 1년차 디자인 직장인이에요.

당장 퇴사는 아니고 내일체움 2년을 들어놔서 21년까지는 다녀야돼요 (초반에 장학금 받은게 있어서 3년짜리 못들은거에요)

 

 원래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해서 프리랜서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당장 경력있는 상태가 아니니 일단 회사를 다닌거거든요. 정신적으로도 안좋아서 약까지 먹는중이라.. 사실 더 회사 다니는것도 힘들거같고요,

 

그래서 회사 다니는 동안 그림 배울건 배우고(현재 학원 다니는중), 디자인 실력도 늘리고 다른 일도 배워보면서 프리랜서로 일 할 수있는건 다 해보고 퇴사후 프리랜서로 전향할까 생각중인데 다른 사람들은 회사일이 다 그렇지 뭐, 사람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 힘들어도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된다고 말해요. 그러면 약을 지속적으로 먹다 나아지기는 커녕 더 힘들어지면 어쩌지 생각중인데 말이에요..

 

다른분들이 저의 상황이였으면 어떤 결론을 내릴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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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민방위남|2019.12.11 14:01
3년차 디자이너 프리랜서한테 일 맡기는 사람 없어요~ 프리랜서 하려면 적어도 본인을 프리로 불러줄수 있는 업체 몇군데 정도는 친분쌓아야 안굶고요~ 그정도 되려면 본인 실력과 납기 등 업무적으로 신뢰도 쌓아야하는데 3년으로는 택도없이 부족하지요~
베플ㅇㅁㅇ|2019.12.10 18:05
21년까지 다녀도 고작 3년차일텐데 누가 일을 맡겨요..ㅠㅠ
베플ㅇㅇ|2019.12.11 14:46
저는 프리랜서와 같이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주변 프리랜서분들 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실함과 멘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기 관리를 잘못하면 시간 대중없이 일하고 몸과 정신 다 망가지기 쉽습니다. 그거 유지하기 정말 힘들구요. 지금 약까지 드시는 거 보면 자기 컨트롤이 힘든 상황이신 것 같은데 프리랜서는 더 힘들어요. 고정금액도 없어 일과 금전적인부분에서까지 불안감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처음 프리랜서를 할 때 인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만 잘한다고 가능한게 아니라 성실하고 책임감까지 필요하거든요.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도 잠수타서 연락안되는 작업자들 있었습니다) 결론은 지금 회사생활 힘들다고 프리랜서.. 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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