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내가 잘못한 것만 생각나고
연락해볼까 카톡은 수십번 들여다 보는데
그 차가운 모습 다시 대할까 무서워 엄두도 못내고...
널 많이 아꼈고 사랑했는데
돌아오는 반응들은 점점 건조해져갔어...
무슨 말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세상에 내가 없었던 존재처럼
꿈을 꾼 건가 싶을만큼 너무 맥없이 무너진 사이....
잊어야 되는데 잊어야 되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고
꿈이었으면 꿈이었으면
하지만 매일 아침 어김없이 혼자다.
살고 싶어.
나도 너 없이 잘 살고 싶어.
머리론 다 아는데
마음이 지 멋대로다
너무 답답하고 눈물나고
하지만 난 또 하루를 버틴다
이 지옥이 끝나는 날이 올까?
진짜 오기는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