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실 글을 엄청 길게 적다가도 다 지운게 3번째에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글로 적어나가기가 너무 어려워요 저는 20살이고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20살이 된지 얼마 안됐을땐 항상 사람들이 저한테 밝다 하고 목표가 있어서 행복해 보인다고 했어요 너무 빛이나는 사람이었대요 근데 지금은 한없이 힘들어보이고 보는 사람이 마음이 아프대요그 사람 주변 사람들과 너무 함께 하고 있다보니까 제 가치관도 많이 바꼈어요 근데 제 남자친구 가치관과 제 가치관의 중간지점이라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정체성을 잃은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그 사람의 아이를 두번이나 지워서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거같고 이런 사람 못만날거 같다 생각해요 근데 주변은 아니래요 그 사람 지금 저한테 하는 행동이 가스라이팅이래요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