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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견디고 싶다는 그녀..

심심해 |2019.12.11 23:22
조회 311 |추천 1
2년을 사겼던 우리는 기념일날 헤어졌어요.사람은 힘들때 버리는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저와는 달리 그녀는 혼자서 다 견디고 싶다고...자기 옆에 있으면 제가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녀는 평소 성격이 남에게 피해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였어요. 저는 사귀면서 얘랑 결혼해야겠다고 마음도 먹었구요.갑자기 주변 상황이 안좋아지고.. 바닥까지 치닫는 전 여자친구의 상황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도 했구요..이해하려고 또 이해하려고...입장도 바꿔서 생각도 해봤어요..근데 저는 이해가 안가요. 안가지만 존중해주려고 노력해서 헤어졌어요.잡으려고 해도 이미 완강해진 상태라 자기를 오히려 도와달라고.......그래서 각자 서로 잘지내기로 했고, 제가 자리 잡으면 그녀를 데리러 가려구요. 책임진다는 마음으로...꽤 오래 생각하면서 푸념에 글 써봤어요. 잊는게 답일까요? 기다리는게 답일까요?답은 없지만 저는 이미 그녀를 잊지 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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