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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인생이 너무 재미가없어요

ㅇㅇ |2019.12.12 10:37
조회 78,084 |추천 139

 

 

 

재미없고.. 뭔가 흥미로운것도 없고

 

일이야..원래 하기 싫은거지만

 

예전에 좋아했던것들도 지금은 다 지겹고 하기싫고 재미없게 느껴지네요

 

집에 짱박혀있고 누워서 빈둥거리는거 싫어하는데 요즘은 주말에 어디 나가질 못하겠어요

 

그냥 다 귀찮고 누워서 이대로 바닥에 흡수되면 좋겠다 하는 생각만 들고

 

30대가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우울해서 그런건지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나요?

 

 

 

 

추천수139
반대수9
베플ㅇㅇ|2019.12.13 14:24
ㅋㅋㅋ 난 39.9세인데 20살때부터 인생이너무재미없엇음.원래 인생은 재미없는데 그냥 꾸역꾸역사는거 같음....
베플12345|2019.12.13 15:51
46 되도 별로 달라지는거 없음요.
베플|2019.12.13 15:05
나 지금은 40인데 서른에 딱 글처럼 우울했음. 서른이면 겁나 커리어 터져서 개멋질줄알았는데 거울보면 왠 거지같은뇬 들어가있고, 가난한가족들 돕는것도 지치고, 친구있어봐야 결국 세상엔나혼자고, 의욕도 재미도없고.. 결혼해서 애키우는 여동생한테 한탄했더니 등따시고 배불러서 그래. 라고함. 밥처먹고 할일없으니 씰데없는생각한다. 도 덧붙임. 순간 욱하였으나 곱씹어보면 틀린말도아니었음. 바라던 멋진모습은 아니었지만 먹고사는데 지장없을정도로 벌고, 연애도 친목도 없으니 일안하는시간 혼자지내며 생각만많아지고, 기대서 살고싶은데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는거라 맥빠지고... 열정적으로살기엔 몸도마음도 지쳤고... 그러니 집구석에서 씰데없는 우울이나 씹고있는 내가 있었음. 최선을 다해 행복해라 란 드라마대사가 참 와닿았음. 소개팅, 심리치료, 심리학공부, 학교, 운전, 운동 안하던거 죄다 해보면서 최선을다해봤다. 지금은 행복함. 10년전보다 더 젊고 이쁜기분. 결혼도 함.
베플ㅇㅇ|2019.12.13 23:45
34살인데 사는게 지겨움 그냥 죽지 못해 사는듯 연애하고 싶단 마음은 있지만 사귀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고 귀찮음 유일한 낙은 주말에 치킨이나 족발 먹으며 유튜브 재밌는거 보는게 전부네
베플ㅇㅇ|2019.12.13 14:56
동갑.. 안그래도 지금 밥먹고나서 부대끼고 있던 참인데.. 한 2년전부터 핸드폰을 해도 항상 같은 패턴이고 (유투브,카톡,커뮤니티,네이버까페, 웹툰,노래감상) 일상에 새로운게 없어요. 그리고 점점 기념일에 무뎌지는 느낌? 내 생일, 명절, 5월 행사, 크리스마스 다 별로 감흥이 없고 주말에 안나가는것도 인정. 나가봤자 돈만 쓰고 피곤하고 힘들고.. 친구들이랑 만나도 딱히 할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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