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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친구아들이 저희아이에게 기를 죽이고 약올리는데 어떻게 훈계해야 할까요?

일요일오후 |2019.12.15 11:15
조회 145 |추천 0

 신랑 절친 아들이고 같은 4학년입니다.

망년회하자해서 저희아이들이랑 그집아이랑 같이 저희어머니한테 맡기고  망년회를 다녀왔는데

어머님왈.그 아이 어른빰치더라면서.

악어세마리 노래 알아?(곰세마리를 악어세마리로 개사한 노래였음 ㅡ.ㅡ 지가 지어낸)

누구 알아?(지가 지어낸것이 분명한 게임케릭터 이름을 대면서)

누구 알아?

누구알아?...

계속 이런식으로 열몇번을 물어보더랍니다.

저희아니는 몰라,몰라, 대답만 하고,,,

저희 어머니가 보다못해.

OO야 게임 얘기 그만하면 안되니?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른 얘기도 좀 해~

하니 "정보교환 하는건데요? "라고 말함요.

저희어머니 벙찜.ㅡ.ㅡ

그러고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

그집아이 저희아이랑 붙이지마라고. 어른끼리 모일 일 있음 저희아이 본인에게 맡기고 가라고..

그 말버릇 배운다고....

지금이야 저희아이가 몰라 몰라만 하다가 배워서 둘이 대화가 되면..그건 그 말버릇 배워서 대화가 되는거라고 . 아예 붙이지 마라고 하십니다.

그말에 저도 공감..그럴려고 하는데

불가피하게 가족끼리 만나야 하는경우가 생김니다.

그럴때 저는 참어른으로써 그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일침,내지는 훈계를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미 그런 일로...깐족거리고 약올리는 식의 대화로 저희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 하는 것에 대해

그 엄마에게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엄마도 잘 알아듣고 주의주겠다 했고 어른끼리는 얘기가 통하는데 아이는 변화가 없는거같아요...

오늘도 불가피한 만남이 예정되어있는데.

제가 어찌 처신해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명한 답이 안떠오르네요.

부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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