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와준거 고마워
제목 그대로 친구가 사람 얼굴 관찰하는게 습관이 된거같아.
나랑 별로 친하지 않은 같은 반인 친구인데 다른 친구한테 말하는걸 들어보고 나한테 대하는걸 보면 사람 외모를 하나하나 다 따지고 있달까?
내가 요즘 피부가 뒤집어져서 화장을 안하고 파우더 팩트도 자제하려고 기름종이를 쓰고있는데 반 친구들, 선생님 다 있는 앞에서 진짜 ××더럽다, 맨날 천날 기름 닦냐, 등등 좋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성질부리고 욕쓰면서 저렇게 말 하고 거울 잠깐 보면 내가 니 얼굴이면 거울도 못볼거라고 말해
그리고 안경 낀 애가 있으면 안경 제발 벗으라고 눈 진짜 개작아보인다고 말하거나 틴트를 바꾼 애 보고는 너는 피부가 너무 까매서 안어울린다고 말을 해 심지어 살이 좀 있는 애 보면 돼지새끼, 살빼라, 등등 진짜 욕을 심하게 하거든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
얘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도 더 심해졌고 피부 뒤집어진걸로 말을 너무 해대서 스트레스 받아
학기초부터 매일 별로 안 친한 애들한테도 그러고 나한테도 마찬가지야. 친한 친구한테 들어도 서운할 말인데 안친한 애한테 들으니까 너무 짜증나는거 있지 근데 또 안친해서 진지하게 말하긴 좀 그렇고 ...ㅜㅜㅜ 어떡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