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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둘째 출산 후 고민입니다.

53 |2019.12.17 09:29
조회 14,080 |추천 7

어제 글쓰고 오늘 확인해보니, 오늘의톡에 올라있어서 놀랬네요.

시간내서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민이 되서 님들 말씀 들어보려고 글 올린건데, 추천보다 많은 반대는 뭘까요...

여전히 많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조리원 나와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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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이 다음달인데,

 

조리원 2주 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친정부모님과 남편은 1시간 반 거리인 친정에서  한달 정도 있기를 권하는데,

 

첫째가 괜찮을지 걱정이 되서요.

 

첫째는 네살이고, 평소에 저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애라서

 

집에서 친정엄마가 와서 조리를 도와주실 경우, 첫째 때문에 쉬지를 못할까봐

 

남편, 친정부모님, 시부모님까지 다들 친정으로 가서 있다 오기를 권합니다.

 

첫째는 시부모님께 맡기구요.

 

맞벌이라 가까이 계시는 시어머니가 아침에 집에 오셔서 첫째 어린이집 등원을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애착관계에는 문제가 없어요.

 

친정 가서 있게 되면 남편이 주말마다 첫째를 데리고 왔다갔다 한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울 것 같은 애가 눈에 선해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추천수7
반대수7
베플ㅇㅇ|2019.12.17 16:53
떨어져 지낸다면 첫째 입장에서는 너무 가혹할거 같아요. 4살이면 동생생겨 엄마에 대한 상실감이 클터인데,, 엄마를 일주일에 한번 봐야한다면 너무 속상할거 같은데요. 저희 4살 아들이 어린이집 아기보면서 자기도 아기가 되고 싶다고, 엄마 뱃속에 쏙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베플ㅇㅇ|2019.12.18 09:12
엄마랑 떨어지는 기간이 너무 길지 않나요? 보통 첫째 있으면 조리원도 갈까말까 하던데... 그러다가 첫째가 동생 미워할 것 같아요. 엄마 뺏겼다고 생각하고. 조리원 2주만 하시고 돌보미를 쓰든지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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