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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칠순 여행 남매 여행경비 관련 조언 구해요

ㅇㅇ |2019.12.17 23:37
조회 11,307 |추천 1
안녕하세요 아버지 칠순으로
오빠가 베트남으로 다같이 가자고 했었어요.
보내준 거 보니 1인당 120만원 이더군요
(오빠 새언니 3살 조카 아버지 어머니 저(미혼이예요)
이렇게 하려고 새언니가 천만원 모았다 하는데 본인이 모았겠죠...


헌데 저는 부모님하고 소원한 상태고
오빠하고도 친하지 않아요.. 가족끼리 태어나서 여행 같이 가본적도 없고요..

식사나 하고 선물 드릴 줄 알았는데....
가는 날짜가 연말 마감업무로 전 그때는 쉴수가 없습니다(제 상사분도 신혼여행 미룰 정도여서 제가 쉰다고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빠가 무슨 일 있음 생색을 몇 년을 울궈먹는 스타일이어서 본인이 내몫까지 부담한다고 한 것도 내키지 않고요
여행경비 제 거 내줄테니 같이가고 저보고는 면세점에서 엄마 백이나 사주라 하더라구요..(지난 생일때 사드렸어요)

결국 날짜로 전 못간다 했는데요
칠순도 처음이고 이렇게 크게 할 줄은 몰랐어서
제가 자금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거 같아요

이런 경우 제가 얼마정도 내면 새언니나 오빠가 기분 상하지 않을지 잘 모르겠어서 조언 구해요

부모님 한 분만 내드려도 되는지... 전체 경비 반은 내야하는 건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그리고 돈 내면 부모님께 드려야 되는지 오빠에게
전달해야 되는지요? 오빠에게 뭘 주면 부모님이 나중에 보면 모르셔서... 혼란스럽다라구요...
부모님께 드리면 오빠가 서운타 할런지...
추천수1
반대수37
베플남자ㅇㅇㅇ|2019.12.18 03:48
제 생각은 댓글들이랑 좀 다른데요. 용돈보다는 재화를 선물로 주는게 나을거같아요. 돈은 쓰면 잊혀지지만 가방 같은 선물은 두고두고 기억나잖아요. 지금 글쓴이에게 필요한건 적당한 구색 맞추기니까요. 여행가는데 돈 100~200 보태줘봐야 주 기획, 이행은 오빠네가 하기 때문에 글쓴이는 살짝 숟가락 얹은 느낌밖에 안나요. 사전 상의 없이 기획한 여행에 장단 맞출 필요 없고요 오빠 생색이야 흘려들으면 되는거고. 저는 부모님 선물을 추천합니다. 여튼.
베플ㅡㅡ|2019.12.18 09:43
절대 돈보태거나 용돈 드리지 말고 무조건 물건으로 선물하세요. 가방이든 아님 보약을 해드리든 100~200선에서 재량껏요. 자기들 맘대로 계획 다 하고 돈보태라면 진짜 어이없는거고 돈으로 드려봤자 티도 안나요. 만약 정말정말 뭐 살지 모르겠고 고를 시간도 없으면 1000불 정도 환전해서 가서 펑펑 쓰시라고 부모님께 드리세요. 절대 한화 ㄴㄴ 티 1도 안남
베플ㅇㅇ|2019.12.18 00:10
? 여행을 못가는데 여행비를 쓰니가 왜 부담해? 가서 잔치하고 오나? 오빠네도 놀러가는거자나요? 암튼 본래취지는 아빠칠순 때문이니까.. 부모님께 가서 용돈 쓰시라고 여유되면 200정도? 아님 100만원 정도 드리고 즐겁게 다녀오시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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