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한 강하늘.
극중 배경인 옹산은 충청도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 설정인데,
이에 강하늘은 드라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충청도 사투리로 연기했다.
자칫 어색할 수 있었으나,
충청도 사투리가 찰떡이었다.
당연히 강하늘 고향은 충청도겠쥬~? 했는데..........
강하늘의 고향은.. 부산임......
(묘한 배신감이 느껴지는 순간..)
"충청도 사투리를 따로 배우거나 하지 않았다. 스스로 노력했다.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다.
티 안 나게 노력하는 편인데, 그게 또 자신한테는 치열한거다.
이번에 강하늘 보면서 '사투리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지?'라고
저 역시 놀랐다."
-강하늘 소속사 관계자-
인교진도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와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했다.
이는 인교진은 충청남도 출신이기에
자연스러운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구사할 수 있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의 둘째 형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잠깐이었지만 사람들은 '현실 용식이'라며 반가워했다.
"아내 소이현이 '동백꽃 필 무렵'의 마니아였다.
저는 카메오 출연이다 보니 임팩트를 남기고 싶은 욕심이 나서
조금 더 오리지널 충청도 사투리를 했다.
촬영 끝나고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청자들이 '제대로다','충청도 어르신 느낌이네'라고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었다."
-인교진-
또한 인교진은 '나의 나라'에서
전라도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능청스러우면서도 순박한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는 유해진.
유해진은 영화 '이장과 군수'와 '이끼'에서
완벽한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했다.
그가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완벽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다.
유해진은 충청도 사투리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는 전라도 사투리를,
영화 '봉오동 전투' 에서는 평안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