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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퇴사하라는 걸까요????

퇴사고민 |2019.12.22 16:04
조회 4,561 |추천 4

안녕하세요? 수습기간을 거치고있는 20대의 여잡니다.

 

몇주전 제 사수가 네이트온으로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네이트온대화>

사수 : 00씨,이사님과 과장님께서 다른 사람 영입할까 생각하신다고 00씨의 업무능력은 둘째치고 00씨의 태도 때문에 다른 사람을 영입할까 생각중이셔, 그러니까 오래 다닐거면 태도를 고쳐야 할것같아.

 

이말에서 제 태도가 뭐냐고요? 처음하는 급여정산에 온갖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전전긍긍하며 표정관리가 안됐었거든요....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짜증을 낸것도아니고  심술을 부린것도 아니에요. 그저 짜증스런 제마음이 표정에 다드런난거엿죠 물론 제 잘못 맞죠... 직장에서.... 그런거니까요....

 

근데.... 이게.... 다른사람을 입사시킬 생각이 들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전 저말을 들은 이후로 의욕도 사라지고... 뭔가... 위축 되고... 불안합니다.. 제가 제 할일을 열심히해도 자르지는 않을까?하고요.. 그리고 19일에는 저 없을때 이사님께서 이런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수와 이사님 대화>

 

"00씨(저에요) 일 욕심 있어보여?" - 이사님-

 

"00씨, 오래다닐 마음 있다고 했어요."-사수-

 

<다음날 퇴근 후 저와 사수의 대화>

 

"사실 어제 이사님께서 00씨 일욕심 있어보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 그래서 내가 오래다닐 마음 있다고 했어,이사님 입장에서는 할일이 많은데 너무 조급하셔서 그런거야 너무 마음쓰지마, 하지만,00씨도 수습기간 동안 마음을 확실히 해줘, 계속 다닐건지, 말건지 " -사수-

 

" 네에... 알겠습니다" -저-

 

이 대화에서... 저는.... 나더러 알아서 퇴사하라는건가?, 열심히 하란 소린가?, 어느부분을?, 저번에도 이런 질문을 하셔서 깊게 생각해보고 확실히 대답을 했는데 왜그러시지? 내가 잔 실수가 많아서 그런가? 내 선임보다 일을 빨리 못해서? (선임은 1년 채우고 퇴사 했습니다. 퇴사 이유는 이사님의 감정기복입니다.) 너무 혼란 스럽습니다. 솔직히 제 선임이 퇴사하기 전에 저한테 한말도

저 위의 내용과 연관되는 걸 보면.... 그냥 제가 마음에 안드시는것 같은데.... 제 발로 나가야할까요?

 

<퇴사전 선입과 나의 대화>

 

"이건 내가 말할까 말까 생각 많이 했는데, 안말하기 찝찝해서.... 00씨 퇴근하고 이사님께서 00씨에 대해 얘기한것들이 있는데, 오래 안다닐것 같다. 뭔가 마음에 안든다 . 등등 저런 비슷한 말들 , 그리고 요즘 00씨한테 감정적이잖아요. 그것도 굳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시는것 같아보여요. 그러니까 00씨도 계속 다닐건지 안다닐건지 잘 생각해봐요."

 

"아... 알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 선배님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 퇴사가 답일까요?

 

절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이사님과 과장님... 제 사수는 그냥 일종의 테스트라고 말하시는데....

하아...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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