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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 ..

엄마사랑해 |2019.12.24 17:36
조회 1,998 |추천 14

 

 

 

안녕하세요.


몇일전 저희 엄마가 아주 빡치는 일을 겪어 글 올립니다.

 

 

 

지난 20일 금요일  엄마랑 외가친척 몇분과 예산에 놀러가기로 일정이 잡혀있어


가는길에 인천에들러 가족들을 태워 예산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가는길에 소래포구에들러 먹을것좀 사서 가서 먹자는 이야기가 나와

 

문어랑 킹크랩 파는 전문점에 들어가 문어와 킹크랩 3.2kg (165,000원)을 구입하여


킹크랩을 쪄 달라고 하니 30분정도 기다리라해서 시장을  둘러보고있는데 20분도 안되서


다되었다고 연락 받아 구입한것들을 받고  갈길이 멀어 확인도 채 하지못하고

 

예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열어보니 다리도 하나 떨어지고 오래된듯한 킹크랩이 들어있었고

 

엄마는 너무 속상해서 구입한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리가 없고 시꺼멓게 되어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은 "원래 살아있는 킹크랩도 다리가 떨어져 없다" 는 황당한 대답 이었습니다.

 

엄마가 너무억울해서 통화종료후 받은 킹크랩 사진을 보냈더니

구입한곳에선 짧은 동영상 을 보내주며

 

" 보세요, 지금 있는 킹크랩도 다리는 하나씩 없어요 다리는 키로로 하니까" 라는

 

말을 보냈습니다.

 

 

 

 

흔히 들었던 바꿔치기를 저희엄마가 당했어요,

 

직접 눈으로보고 고른 킹크랩인데 어떻게 다리하나가 떨어진게오는지

 

또 설령 떨어졌다해도 어떻게 그부분이 저렇게 새까맣게 되어있는지

 

전문가가 아니라 바로 다리가 떨어져 쪘을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사람이 봐도 저건 다리떨어진지 오래된 킹크랩인것 같지않나요? (사진첨부합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화가 날일은 아닙니다 .

근데 죄송하다는 말 하나없이 저렇게 뻔뻔하게 그럴수있다, 이거영상봐라식의

이런 안하무인  태도

통화중 화가나서 엄마가 인터넷에 글올리겠다니 그렇게 하라고 했답니다.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화가 안날 사람 어디있을까요?

어디든 신고 라도 하고싶은 심정인데 어디다 어떻게 신고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또 엄마도 다른사람들이  나같은 일 겪지 않았음 좋겠다 하시며  어디든 글을 올려달라 하셨어요.

 

 

어디인지도 명칭까지 다올리고싶지만 왠지 그러면 안될것같아 하지않겠습니다.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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