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늦은시간청소 같이 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
|2019.12.26 11:37
조회 78,943 |추천 7
와이프입니다
긴글 다 읽었구요 미안한지 알아요
그런데 애 키우는 부모님들 애들이 말듣나요?
애들이 9시에 자라고하면 자냐구요
추가글와이프의 나쁜 버릇이라는걸 인지하고쓴 글이니 악플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랫집부부는 같이 장사를 하시는지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침 일찍 같이 나가고 5시쯤 같이 들어오는거같더라구요 그시간 이후는 최대한 조용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하는데 제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싸움은 없었을텐데라는반성은 많이 하고있습니다. 저도 같이 싸잡아서 욕하는 악플...하 악플이 이래서 무섭다는건가보네요 와이프 이 글 그대로 보내줬습니다. 읽고있는지 아직 답장은 없습니다 저녁에 청소하고 씻기는게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인지하였음 좋겠네요 아랫집에 과일이라도 사가야겠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꾸짖음 감사합니다. 진작 글을 쓸껄 그랬네요 저도 그냥 막연히 우리집이 좀 시끄러워도 이정도도 이해못해줘 아랫집 예민하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글을 보니 조금은 아랫집이 이해가갑니다. 많은 충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이프와 좀더 많은 애기 나눠서 최대한 더 이상의 싸움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문)아내의 나쁜 버릇때문에 자주 다툼이 있어 네이트판을 잘 읽길래 이곳에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우선 와이프는 전혀 문제 될게 없다는 상황 저는 문제가 크다는 상황 저희집은 아파트4층 아들 셋 고2 중3 늦둥이 7살 이렇게 5가족입니다. 아랫층과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시시비비가 있었지만 그리 큰싸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미안하게 생각은 합니다 아들만 셋이니 미안할수밖에요 사건은 저번주 일요일 저녁에 터졌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전업부부인데 운동을 많이 좋아합니다 애들 유치원 가면 헬스장, 사우나에서 살고 저녁에 막둥이 유치원에서 오고 둘째 오면 막둥이 맡기고 다시 운동가는 시스템저 퇴근할때쯤 다시 와서 밥차려주고 뭐 취미생활이니 이런거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쁜 버릇이 꼭 애들을 늦은밤에 씻기고 늦은밤에 청소를 하는겁니다 첫째나 둘째는 다 커서 지네들이 알아서 하지만 막둥이는 씻겨줘야하는데 꼭 11시넘어서 애를 씻기고 청소를 하더군요 몇번은 이시간에는 민폐다 하지마라 하지마라했는데도 말을 안듣고 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저는 먼저 잠이 듭니다. 저번주도 10시 40분쯤엔가 청소기 가지고와서 돌리길래 이시간에 뭔 청소기냐고 낼 하라고했더니 내일은 아는 언니들 약속있어서 청소할시간없다고 해야한다길래 적당히 하고 끄라고 했더니 청소기 15분쯤 돌리고 화장실 들어가서 애씻기고 청소하는거 같드라구요 전 그당시 설잠이 들어있었는데 그때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울렸습니다 아차 싶어서 와이프한테 그만 청소하라고하고 받았더니 너무 격앙된 목소리의 아랫집여자가 대뜸 미친거아니냐고 사람좀 살게 해주라고 소리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도 인터폰 오자마자 죄송하다고 주의하겠다고 사과할려고했는데전후사정 설명도 안듣고 화내는 여자한테 같이 화를 내버렸습니다 오늘 주말이라 어디다녀와서 청소를 못해서 이제 한다 내가 날마다 이시간에 청소하냐등등 뭐라했더니 아랫집도 작정했는지 그럼 나도 날마다 인터폰 하드냐고 낮에는 하루종일 발망치 소리에 애새끼(이렇게 말하시드라구요)는 하루종일 뛰고 이제 자려하니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청소까지 하냐고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든지 나중에는 아랫집 여자분 목이 다 쉬었드라구요 좀 익명으로 말해서 죄송하지만 미친여자같다는 느낌에 저도 더 화를 냈습니다 화장실 물소리가 들릴정도면 아파트에서 어떻게 사냐고 우리도 댁들땜에 스트레스라고 했더니 물소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청소기소리와 화장실 청소할때 솔로 벽에 닫는 탁탁탁 소리땜에 자던 잠을 깼다는겁니다. 화만 내고 욕도 중간중간 섞으시길래 말이 안통하는거같아 인터폰을끊었습니다. 다행히 다시 전화는 오지않아 와이프한테 엄청 뭐라고했습니다 왜 자꾸 이시간에 청소를 해서 이딴소리를 듣게하냐고 그랬더니 내가 내집청소도 못하냐면서 더 세게 화장실을 탁탁 청소하드라구요 그만하라고해도 지가 이사가라해 아 예민한년이 아파트에서 왜살어 등등.. 바로 아랫집에서 쿵쿵쿵 뭘로 치는 소리는 들려오고 애들은 눈치만 보고 말그대로 개판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저희가 잘못한건데 왜 화를 냈을까 후회되기도했지만 그당시는 저도 너무 화가났습니다.
후 차분한 대화를 시도 해봤는데 본인은 1시넘어서 잠이드니 11시쯤 애를 씻기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않는답니다. 본인집 청소를 몇시에하든 날마다 하는청소가 아니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생각이구요 그래서 아파트 생활수칙을 네이버로 검색해서 보여줬더니 그건 그렇게 해주면 고맙다는거지 법적으로는 문제없다고 후~ 답답합니다. 요즘은 제가 9시만되어도 먼저 씻겨라 하니 요즘은 말 듣는데 어제도 10시 넘어서 씻기드라구요 아랫집은 자제분들이 없는거같은데 이러다 진짜 큰 싸움벌어질까 걱정입니다. 늦은시간 청소 문제없다는와이프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 베플ㅇㅇ|2019.12.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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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님들 인성 개차반이네. 외출할때 조심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 칼 맞을지도 모르니까. 누구 하나 칼맞고 죽어야 정신차릴 사람들이네. 사람 악 받치게 만들지 마요. 점잖은 사람도 님들처럼 안하무인처럼 굴면 악에 받치게 되있음. 일 터지고 후회해봐야 늦으니 지금이라도 사람처럼 굴어요.
- 베플남자12|2019.12.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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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사람들 이성이 남아있을때 적당히 하십시요. 이성이 끊어지는 순간에 살인이 일어납니다.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 우발적인~ 조만간에 9시 뉴스 나오것네요.
- 베플남자ㄸㄹㅇㅇㅇㄱ|2019.12.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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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있는 부부가 멀쩡한 사람들 정신병자로 만드는 중
- 베플어휴|2019.12.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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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보니 아이들이 소중한 보물이라 하시는데 왜 그런 소중한 보물들을 남한테 쌍욕 듣게 만드세요?? 미친여자 같아서 같이 화냈다고? ㅋㅋㅋㅋ 님도 아내분이랑 다를거 없어요. 잘못이란걸 인지하고 있다면 인터폰 왔을 때 죄송하다, 와이프한테 잘 얘기해보겠다 했어야지 아랫층이 받는 피해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상대방이 화내니 자존심 상해서 같이 고래고래 소리 질러놓고는 이런데다 본인은 지극히 정상인척 글 올리는 님이 더 소름 돋아요. 저 30년 넘게 살면서 욕은 커녕 비속어도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층간 소음 가해자가 님네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처음으로 쌍욕하며 싸웠었어요. 층간 소음으로 칼 들고 찾아가는게 그 사람이 원래 난폭해서 그런게 아니라 님네 같은 인간들이 평범하게 잘 사는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라구요!! 저희는 그 집 애가 실수로 저희 차 긁은거 컴파운드로 지우면 티도 안나는거였지만 그간 그 집에서 한 행태들 때문에 그렇게 해주고 싶지가 않아서 대리점 가서 수리하고 비용 내게 했어요.(그쪽이 보상 받을 보험이 없는 상황이였어서 그제서야 미안한척 하는데 그게 더 역겨워서 사과 하지 말라고함) 어떤 형태로든 님네가 저지른 무개념 행동들 그대로 돌아올거라는거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