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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고 뒷통수 맞았습니다.

넘슬프다 |2019.12.27 05:09
조회 135 |추천 1
안녕하세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용돈을 받지 않고 알바를 하면서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리조트 같은 곳도 단기로 많이 갔었어요. 며칠 전, 그 곳에서 만난 어떤 오빠가 돈을 빌려갔는데, 내일 보내줄게 라고 말한 뒤에 연락을 안 받아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연락한 끝에 연락이 닿았어요. 근데 일하느라 끝나고 보내준다고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언급도 없고 사정도 말해주지 않아서 저는 계좌번호를 남기고 그냥 차단했습니다. 당연히 줄 줄 알았는데, 안 주더라구요..그리고 그 오빠는 갑자기 모든 sns를 비활성화 해놨습니다. 그 오빠는 간간히 모델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나름 sns스타였어요. 그래서 더욱 믿고 같이 일하면서 본 오빠의 모습도 믿고 돈을 빌려줬는데, 완전 뒷통수 맞았습니다. ㅠㅠ소속된 회사로 연락해볼까, 아님 일하는 회사에 전화를 할까 많은 생각을 하다 액땜했다고 생각하라는 아빠의 말씀을 듣고 잊으려해도 새벽이 되면 열받고 억울하고 답답해 눈물도 나네요,,물론 큰 돈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사정을 말해줬다면 이해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설명도 없는 모습은 너무 뻔뻔했고, 또 다시 아무렇지않게 모델활동을 이어갈 모습을 생각하니 분통 터집니다..대체 그렇게 적은 돈을 뜯어가는 이유가 무엇인지..속상하네요.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2020년은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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