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깊은구애?로 시작해
인연을 만들어 8개월간 연애해온커플입니다
처음엔 제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어서
남자친구에게 때론 모질게굴기도했어요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참 한결같은 사람이였어요
말도참예쁘게하고
저를위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저도 점점 마음을 열기시작했죠
제마음을 너무 보여줘서였을까요
지금은 표현도 행동도 눈빛도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남자친구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하나하나말하기엔 남자친구도 저도 너무지쳤고
말해봤자 싸움으로 끝나더라구요
끝까지 남자친구는 변하지않았다고
아직도많이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아닌걸 알아요
알면서 놓지못하는 쉽게끊어내지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원래무뚝뚝한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처음엔 안그랬으니까..
그예쁜말투에 반해버렸는데
지금은 ...
남자친구는 표현하려고 노력하고있대요
근데 니성에안차는걸 나보고 얼마나 더 노력하란거냐며 대화의끝엔 항상 싸움으로 끝나는 우리
정말 그만해야할까요 ?
+ 어제새벽에 답답한마음에 글쓰고
남자친구랑 싸움이아닌 대화로풀고자
얘기를꺼내봤는데
남자친구의 반응은 똑같았어요
얘기하다보니 언성도커지고
결국 화내더라구요
그래 나 변했고 이젠 진짜 못하겠다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울고불고 안된다고도 해봤지만
더이상날사랑하지않는다는 남자친구의 말을듣고
그냥 놓아주려구요
제가 어느정도 이기적이였던것도 알아요
댓글이 이렇게 많이달릴줄은 몰랐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니 정말 위로가 되네요 !
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적은나이가 아니라
이런저런 많은연애를 겪어봐서
시간이약이라는거 알아요 잘견뎌야죠
다들 예쁜연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