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끼리만에 올리고 싶은데 결혼과 나여서 고민하다 그냥 올립니다ㅠㅠ..
카테고리와 맞지 않아요.
고민이 있는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판에 올립니다.저는 제목과 같이 고3입니다 곧 대학교 신입생이 돼요. 설레기도 하고 고민이 많아져서요.ㅠㅠ
어 제가 지금 알바를 하고있어요 가정형편이 좀 어려워서(아버지안계심.엄마 혼자 저랑 동생 키우시는데 요즘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해서 식당일도 잘 못나가요.) 지금 알바하면서 대학 갈 준비를 하고있는데 제가 공부를 잘하지 않았을뿐더러 대학운도 안좋아서 다떨어지고 6지망으로 쓴 시골?읍에 있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 저희집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알바를 꼭 하면서 대학을 다녀야하는데 기숙사 생활도 하면서 멀리 나가서 알바를 해야되는데 꼭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요..
암튼 그런데 이제 대학교 가면 신나서 가방도 사고싶고 구두도 사고싶어서 이번 달 알바비 받으면 제 가방하고 엄마 가방을 사주려고 해요..근데 편의점 알바라서 많이 못 벌어서 엄마 사주고 저 사면 끝나거든요 알바비가..
그래서 1월하고 2월까지 알바 할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번거로 등록금 보태야겠다 했는데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하나 사면 더 사고싶고..
청바지도 다 헤져서 못입고 꾸미려고 하면 입을 옷이 없어요. 그래서 친구들하고도 약속을 안 잡게 되는 거같아요.
뭔가 서러워서 그냥 주절주절 썼는데 제 고민은 대학가서 멀리 나가서 알바를 해야될까 입니다..ㅠㅠ... 원하는 대학도 떨어지고 원하는거까진 안바래도 필요한것도 못 사니까 서러워서 아는 사람 없는 판에 글 올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