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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다른사람에게 받아보신분

나혼자친구 |2019.12.31 11:18
조회 57,283 |추천 139

내년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냈고 고민도 나누며 사이좋게 지내던 친구가 내년에 결혼합니다

제가 6개월 먼저 결혼했습니다

저는 결혼 준비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고

드레스 고를때 의견 묻는 정도만 했었어요...

반대로 이 친구 결혼준비할때는 촬영때부터 이것저것 알아봐주고

밤낮상관없이 연락받아주며 답해주기까지 했었지만

서운한것도 없었고 힘들지도 않았고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즐겁게 했었는데

그런데 이 정도 사이에 ..

청첩장을 모바일도 아니고 같이 친한 친구에게 받았어요

같이 집가고 있는데 "이거 너 주래~ " 라면서;;; 

전달해준 친구가 별다른 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뒤로 그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은것도아니고

하다못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것도 아니고

그냥 받았겠거니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기분나빠하는 제가 속좁은 건가요?

연락해보려고하는데

답답해만 마시고 댓글로 조언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39
반대수12
베플ㅇㅇ|2019.12.31 17:18
아무리 바빠도 카톡할 시간도 없나??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그 친구통해서 보낸다 미안하다 정도는 미리 말해줘야하는거아닌가? 지 필요할때 낼 시간은 있고 청첩장을 이리이리해서 그친구를 줬다라고 말할 시간은 없나보네. 저라면 손절이요. 행동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본인 필요할때만 친구찾는사람은 전 혼자되는한이 있어도 친구안해요.
베플ㅇㅇ|2019.12.31 11:21
기분 나쁜일 맞는데요. 차라리 장문의 글과함께 모바일로받는게 더 예의있을듯
베플|2019.12.31 17:29
아뇨 저도 그래서 결혼식도 안가고 축의도 안했습니다.전달해준 사람이 제 책상위에 말없이 올려놨고요, 그러고 그 담날 청첩장보냈다고 연락은 왔는데 그럴거면 먼저 그 사람통해 보내겠다 안부 묻던지...유쾌하진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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