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2)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댓글들 짬날때 확인하면서
복지사랑 주고받은 문자나 엄마가 받으신 문자 내용
원장 입장 통화내용 총 정리하여
팩트 체크 필요한부분 .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내용 파악.
반박할부분과 예상 반응에 대한 경우의수
그리고 사과 받을 부분 하나하나
적고 노트에 표시해 두었어요
녹취어플 작동 확인하고 밧데리 만땅 채우고
강한 법적 효력은 없지만서도
혹여 있을 소송에 제 주장 뒷받침 근거 자료로 쓰기 위해
각서두장 이쁘게 준비해서 파일에 넣었습니다
( 추후 있을 허위사실 유포나 어머니 재취업 관련 불이익 근절 내용 )
정말 오랜만에 아드레날린 폭발 이에요.
얼른 가라 앉히고 꿀잠 자구
내일 엄마 모시고 최고 사양 씨씨티비 달린 카페에서
차분히 일 치룬다음( 원장이랑 통화했는데 사무실내 대화 절대 반대고 나가서 해결해 달라 함 )
행복하게 저녁먹고 마지막 후기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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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1)
오늘아침에 엄마한테 전화 받았는데
사과전화는 커녕
어제 그 싹싹빌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태도 돌변해서
딸뒤에 숨는다고 자식빼고 일대일로 이야기하라 하며
자기 건방질건 될것도아니게 딸이 시건방지다고 했다 함.
내가 전화로
그럼 만나자. 엄마모시고 갈테니
나 빠지고 두분이 풀거풀고 하셔라 했더니
내가 말실수 한번 한거 나는 한번 사과 하면 되지만
니네 어머니는 그럼 나한테 열번 사과 해야해
하길래
그니까 뭘그렇게 엄마가 그동안 잘못 하셔서
그런 취급 당하고 남편일찍 죽게한 여자한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나도 얼굴 뵙고 팩트파악 해야겠다니까
오늘 쉬는 날이고 약속 있고 내일 열시까지 직장으로 오라네.
민폐아니냐 차라리 오늘 조용히 보면 봤지
직장에서 일 안할거냐 한참 일할 열시에
다른 사람 피해주면서 뭔 얘길 어디서 어떻게 한다는거냐 하니
다른사람 다 듣는데서 못할말이면 자기한테 안하는게 맞지.
하며 원장 있는 사무실로 오라네요
어떻게 참교육 시켜야 할까요
다른 잘잘못 서로 주고받은거 이젠 의미없다 쳐도
고인 욕보인것 사과 한마디 그거 받고 끝내자는데
말 안통하고 무슨 속셈인지 완전 당당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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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가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와의 긴 트러블 끝에 퇴사 결정 하시고 나오는 마당에 들으신 말임
우리아빠 53에 돌아가시고 8년이 지났음
남부럽지않게 사모님 소리 들으며 사신 긴 세월
한순간에 노후대책 걱정하며 종종거리고 사시는거
뭐든 서툴고 주변 사람 보기에 답답한점 있었을것임 .
개인대 개인의 트러블,
직장내 스트레스 없는 곳 어딨겠냐만
다 각설하고 복지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에
원장한테 무조건 예스 네네 암요 스타일이고 본인 사촌까지 같은 직장에 박아 본인 세력 키우면서
맘에 안드는 사람 왕따 시키던 주축 세력임.
뭐가 맘에 안드냐 대화로 풀자
말을해달라 아무리 매달려도
투명인간 취급하고 꼽주고 다른사람한테 이야기하는척 들으라는듯 무시하고 갈구고.
아무튼 다 집어치고 9살 많은 엄마한테
남편 일찍간 이유있다
너 월세살지 ?
앞으로 취업 가능 한 줄 봐라
아직도 너가 예전에 잘살던 그 사모님인줄 아니?
결국 승자는 나지 뭐 . 너가 나가니깐.
개소리 찍찍한 복지사
정작 본인은 돈안벌고 술만먹는 남편에 늦둥이 딸
없느니만 못한 남편 두고 시어머니가 죽으며 물려준 허름한 집에 살면서 .
나는 눈 돌아버렸음 . 똑같은 인간 되지 말자 했는데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전화해서
쌍욕하고 개 지랄하고 신고 하겟다 함.
처음엔 딸 교육 알만하네 ~ 이러더니 전화 돌리고
내가 받을때까지 70통 연달아 전화하다가.
<전화거부하니 만나서 이야기하겠다는 줄 알고
찾아가겠다 >문자보내니
갑자기 먼저 전화와서
죄송하다 내가 미쳤었다
선넘었다 그래놓고 새벽기도 가서 울면서 회개했다
선생님 잘 되시라고 내가 빌고 있다
실수 인정한다
내가 말할 틈도 안주고 사과 릴레이.
그래서 일단 내일 엄마한테 직접 전화해서
사과하려한다길래 문자 보냄 .
[새해 첫날부터 유감입니다.
정말 찾아 뵐려고 했었기에 휴무날 여쭤보러
원장님과 통화하고 나니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간접 체험 하게 되어
더 씁쓸 하네요.
만나던 말던 알아서 하라, 제삼자인 딸이 끼어드냐 하셨지만 아빠 이야기 나온 이상 다른 일 아니고 제 일 맞다고 판단 되었구요. 그렇게 중립 잘 지키시거나 제대로된 오너가 보일 언행은 아니였기에 매우 실망 했습니다.
그동안 엄마가 직장 생활 다 힘들지 뭐.. 라고 하시며
그래도 상대가 오해하거나 내가 실수 한 게 있다면 대화로 풀고싶다 라고 하셨을때도 오히려 제가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잖아요
그냥 직장은 직장으로만 생각하세요 했었는데
이제 퇴사한 마당이니 새해 맞아 오랜만에 딸 만나
이런저런 얘기 하시는 와중에 정말
저 마저도 꼭지돌아 못참겠더군요.
저와의 통화 녹음 하셨겠지만
저도 마지막에 복지사님이
실수인정한다 죄송하다 하신거 녹취 해 두었습니다.
솔직히 진심 느껴지지 않았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며 상황을 덮으려고
급급하신 것 같이 느껴졌지만
다른거 다 떠나서 이미 고인되신 분에 대한 이야기
함부로 하신것에 대해선 꼭 엄마께 직접 사과 해 주세요.
직무 능력이나 성격, 그로인한 결과들은
개인이 책임져야 할 일이 맞지만
사람이 죽고사는 일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오직 하늘만이 가진 권력으로
인간 그 누구도 죽음에 대해서 쉽게 말하고
한 사람이 살다 간 인생을 가볍게 인신 공격 용으로
다룰 주제 아닙니다.
사회생활 오래 하신것에 원장님도 복지사님도
자부심 있으신것 같은데
맘 안맞는 동료나 부하직원 경제적 상황이나
고인된 가족 건드는 언행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아니고 갑질이고 폭력 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되었습니다.
맘먹으면 저 나이 어려도 이미 민사 소송 두번이나 겪고
승소 했겠다
어머니 누적된 스트레스로 불면증이랑 이명 들리는거
진단서 떼어서 고용복지 기관에 민원넣던지
끝까지 해결 볼 수 있어요.
원장님이랑 두분이서 맘에 안드는 직원에대해
"들들 볶아서 내보내 봐라 " 등의 멘트
주고받으신거 부터 하나하나 다 들춰내
글 올리고 싶은마음 굴뚝 같았지만 간신히 참습니다.
또하나 . 엄마에게나 주변에 ,
“사람이 고마운 줄 모른다"는 말 자주 하셨다는데
되돌려 받을거 생각하고 하시는 행동은
이미 선행이 아니며
그로인해 빈정이 상하신다면
본인의 그릇 작음을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내일 전화 오면 받으시라 전달해 두었으니
어른대 어른으로 또 신앙인대 신앙인으로
성숙한 모습 서로 보이시길 바랍니다. ]
분 다 안풀림 . 내가 잘한거라고 확신도 안섬
그래도 성격 지랄맞은 딸 있다는거 하나 알았으니
빈말이라도 직접 사과하겠지
에휴 모르겠다 새해첫날부터 빵빵 터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