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을쓰게되었네요.
8월에 작은 회사(대표포함 4명)에 입사를했죠.
간단하게 이전 경력을 말씀드리면
여행사1년2개월일한 후 사무직으로 업종변경을위해
집근처 스타트업입사했다가 대표의 성희롱으로 한달도 못다닌채 그만둔 후
인턴경력이라도 쌓자하여 나름 큰 회사에 6개월정도 사무직 인턴을했습니다.
자취를 하고있는터라 이곳저곳 회사를 알아볼 여유가없어서
이번 회사에 작은회사에 입사를 했는데요.
처음엔 대표님의 열정도 뛰어난것같고 배울점이 많아보여서 마음에들었죠.
급여는 적었지만 식대도나오고 거리도 괜찮아서 긍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5개월정도 다녔는데 진절머리가 납니다.
1. 체계적이지 못한 업무
일단 인수인계?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면접당시에는 인수인계해줄분이 있다고하셨는데
막상와보니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말이 부서지 부서에 저 하나입니다. 그래서
물어볼사람이 대표님뿐이에요. 대표님이 전에도 일을 총괄해서 하셨는지 모든일을
다 처리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회계경리로 들어온건데 맡은 부서는 기획마케팅부로
회사 통장한번 보지못했습니다. 회계일이라곤 홈텍스에서 세금계산서 끊는일 뿐이이었죠.
일을 달라고해도 바쁘셔서 안주시다가 오늘갑자기 5개월동안 하지않았던 매입매출정리를
하라고하시네요.....;;
그리고 인원이 작다보니 제가 라인에들어가서 납땜?이나 조립 등 이런일도 해야합니다.
이제는 컴퓨터 조립까지 하게 생겼어요.
2.부장과 트러블
팀원이라곤 부장1명 동기언니1명 저 이렇게 3명인데요. 부장이 꼰대입니다.
그냥 꼰대에요.
3.급여밀림
제일 짜증나는 일이죠.
첫달과 두번재달에는 저녁늦게 주더니 세달째부터 급여가 일주일 이주일이렇게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돈은 안주고 일을시키니 너무 짜증이나더라고요.
그리고 알아본결과 여태까지 4대보험도 아내고 있었더라고요. 급여에서 따박따박 빼가놓고말이죠..
제가 항상 웃는 표정에 싫은소리를ㄹ 잘못해서 그만두고싶어하는지는 꿈에도 모르실텐데
솔직한심정으로는 잠수타고싶습니다. 하지만 또 그렇게하는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고 회사에
피해를 주는 일인것같아 그러지도 못하고있죠.
자취를하고있어서 정기적으로나가는 돈이 있는데.. 지난달엔 엄마한테 빌려서 카드값도 내고 그랬네요... 정말 모든회사가 다 이런가요?
제친구들 이야기만들어도 돈늦게주는회사는 퇴사해야한다고하는데
진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