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리는 여자는 별로인가요...?
ㅇㅇㅇ
|2020.01.04 01:16
조회 3,408 |추천 5
남자 친구랑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제가 차였습니다....
저는 진짜 그 남자면 안되는데... 계속 못 잊겠다고 다시 만나자고 연락하면
남자쪽에서 많이 싫어할까요...?
이대로 다시 만난다 해도.. 저만 상처 일까요....?ㅠㅠㅠ
- 베플ㅇㅇ|2020.01.0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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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시고 얼마나 사귀신지는 모르겠지만 잡고 싶으면 잡아도 보시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해보세요. 자신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만큼 멍청하고 미련 남는 짓도 없습니다. 다만 다시 잡을 때에는 당신이 상대가 헤어이자고 한 원인, 즉 이별의 원인이 된 행동을 무조건 적으로 수정해서 상대에게 맞춰주실 의향이 있으셔야지만 다시 잘 될 가능성이라도 있을 거에요. 상대는 이미 이 관계에서 노력조차 할 의지가 없으므로 이별을 고한거기 때문에 본인만 맞춰가는 관계가 될 수밖에 없으며, 연애는 혼자가 아닌 둘이 하는 쌍방의 관계이므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100% 본인이 힘들고 우울하고 슬프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자신 있으신가요? 상대가 그럴 가치가 있는 분이신가요? 꼭 잘 생각해 보세요. 다들 이별 할 때에는 그 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아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 그런 인간과 헤어져서 참 다행이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랑에 최선을 다 하시되, 자신의 영혼까지 비참함을 느껴가며 혼자서만 상대에게 맞춰 가야만 하는 일방적인 희생 관계는 더 이상 지속하실 필요가 없다는거 잊지 마세요. 연애는 비참함을 느끼고 슬퍼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둘이 만나 서로가 더 행복해지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도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노력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다시 이별을 고한다거나 본인에게 다 맞춰준다고 기고만장하게 오만한 행동으로 무례하게 일관된 행동을 한다면 그건 당신을 위해서 끊어내야만 하는 관계라는 것도 기억 하시고, 당신을 위해서 이번엔 상대방에게 당신이 이별을 고하시고 후에 상대가 돌아온다고 해도 다시는 받아주지 마세요. 상대는 받아줄 가치가 없습니다. 당신은 이 관계와 상대에게 최선을 다 했고 더 이상은 혼자만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당신은 더 사랑받고 행복해지실 권리와 이유가 충분합니다. 잊지마세요. 그럼 도움 되셨길,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