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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다니던 회사 퇴사후 2년만에 복직하려합니다

복직요정 |2020.01.04 02:45
조회 1,435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올해 32살 되는 톡커입니다.
28살 졸업후 저는 첫취직을 중견기업 모 건설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첫현장에서 약 3년간
터파기부터 마감까지 모든 공정을 깊이있게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흐름을 인식하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큰 결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기능사 2개 자격증만 취득한 출신이고 동기들은 쌍기사 이상입니다.제가 기사자격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면접시에도 공부를 하여 반드시 따보이겠다 선언하고 업무와 공부를 했지만 예상 보다 기사시험은 어려웠고 첫현장이 다 끝나갈때까지 필기시험만 겨우 합격 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기사 공부한다고 제대로 업무에 심도있게 덜배운거 같고 회사가 기대한 만큼 연차가 쌓여가는 만큼
일도 공부도 욕심껏 못하는 제가 싫었습니다.

그렇다고 일하는 중간에 나갈수 없어서 현장 마무리 하는 그날까지 업무를 잘 정리하고
완공 한달전에 현장 소장님 및 선배님들에게 퇴사하겠다 했습니다.

선배님들은 너 현장 끝나고 다른 회사 오퍼 받은거 아니냐? 다음 현장 배치가 나왔는데 같이 간다 하더니 이게뭐냐 했지만
차라리 독하게 해서 따는게 낫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퇴사를 하고

그리고 4번의 실기시험 끝에 합격 했습니다.
그사이 짧게 짧게 2~6개월씩 소규모 건설회사를 다니다가
현재 백수가 된지 3주차 입니다.

다시 돌아가겠다고 그 회사에 이력서를 썼는데
회사에서 다시 받아줄까요?

퇴사하고 일년반만입니다.
이력서 넣고 나서도 두근두근 하고 다시 어떻게 돌아갈지
입사동기들은 아직 다니고 있는데 그들과 비교해서 제가 많이 뒤쳐진거 아닐까 회사에서 나간지 일년반만에 직원이 다시 돌아온다는데 받아줄까요??

제가 이기적일수 있지만 집에서가까운 타회사에 면접 세군데가 잡혔습니다.

하지만 처음 회사로 돌아가라하면 가고싶은게
처음회사가 업무가 고되지만 연봉이 가장 높고 정규직입니다.
집에서 멀긴해요...;;;

저는 다음회사에서 언제 받아줄지 몰라서 그 기간동안 다른 작은 회사에 생계를 위해 다니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너무 나쁜 놈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안돌아가야 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정리해서
1. 3년간 다니던 회사에 현장 마무리를 짓고
기사자격증이고실기 공부를 위해 자진 퇴사를 했다.

2. 1년반동안 타회사만 다니며 공부하여 자격증 취득 성공 및 취준중입니다. 다른데 비벼보다가 안되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안돌아가는게 나을까요? 여기가 일은 빡세도 널널한곳보다 연봉이 1,500이상 많아요.

3. 원래 있던 회사가 받아줄까요? 상시채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안받아줄걸 대비해서 다른 소규모 회사에 다녀도 괜찮을까요? 집가까운 곳에 정규직으로 면접이 두군데정도 잡혔는데 기대보다 연봉이 좀 낮은편이라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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