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는 26 어린 나이인 편이긴 하나전문대졸 디자인과 졸업해서 초봉 2200부터 시작해올해 2750까지 올랐다.
그럼 달 실 수령액은 2,129,000대기업 들어간 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내년에는 지금 다닌 회사에서 3000으로 연봉도 올려준다고 그러고
지금 정도 경력과 디자인 퀄이면 3500 까지도 올릴 수 있을거 같은데
나는 2750이면 일년에 1750 버는거고연봉 3500벌면 이제 2500버는거다...
엄마랑 둘이 살면서 엄마한테 식대 생활비 하라고매달 달달이 70만원씩 주고교통비나, 병원비는 또 따로 줘야하고
머 그리 나는 집에서 퇴근하고 늦게 도착해 티비 1~2시간 보고자고 일어나는게 끝인데 관리비에, 공과금에, 가스비에, 교통비에 한 달달이 40~60 빠져나간다.
관리비와 공과금은 나도 같이 사는 거다 해도 집에서 나는 밥도 잘안먹고 회사 식대 나오는 걸로 밖에서먹고 하는데....
연봉이 오르고, 또래보다 열심히 성장하고, 잘벌려고 해도너무 허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조카 현타와..... ㅠㅠㅠ
나도 예쁜옷도 많이 사구 싶고, 화장품도 적어도 내 얼굴 트러블 안나는맞는거 쓰고 싶고, 맨날 코트 2만원 니트 5천원 만원 싸서 보풀 다 일어난것만 입고, 가방도 5천원 7천원 인터넷에서 싸게 세일하는거교복마냥 매고 다니는데.. 나도 한번 돈 걱정 없이 살아 보고 싶다
맨날 돈돈돈 어릴 때부터 집에 돈없으니깐아픈것도 혼났거든 돈없어 죽겠는데 왜 아프냐고아플짓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그러고 살았는데
커서 내가 돈벌면 괜찮을 줄알았는데.......나도 병원비 아까워서 다리 다쳐서 시큰거려도 참고 안가고감기걸려도 약국약 사먹으면서 버티고 병원 최대한 안갈려고사는데 진짜 내가 아픈거는 걱정없이 병원에 탁탁 갈 수 있음 좋겠어
목표가 35살 전까지 4500버는게 목표데그정도는 되야 나도 돈모으고 시집 갈 수 있을거 같아서
엄마가 나 키워준거 고맙지만엄마도 열심히 벌었던돈 다 사용하면서 키웠고
이제 남은건 빛은 다행이 없고 전세 방 밖에 없는데
예전에는 돈많다고 보험도 하나도 안들어놔최근에 내 실비 보험 든게 끝인데
진짜 답이 없다..... 고마운데도 주변 친구들 자기가 번돈 자기가돈 다 열심히 모아서, 결혼 준비 하고 있는 친구들 보니깐너무 부럽더라 ㅠ 나는 통장 잔고에5년차로 일하고 있는데 이제 300만원 있는데.....
내가 35살 전에 5000은 모을 수 있을까?
열심히 벌어도, 열심히 실력보여줘 연봉 년에 200~300씩 올려도나한테 실제로 늘은 돈은 없네... ㅎㅎㅎㅎ
그냥 새해도 되고 오늘 월급날이라갑자기 우울해져서 주저리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