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서 전광렬, 허경환, 도티가
'광렬한 광포차'라는 컨셉으로
메인세프가 된 전광렬이
특별한 게스트를 위해 수제버거 요리를 선보임
첫 손님이 오니까
전광렬이 '재무야~' 하면서 반겨줌
전광렬이 재무야~ 라고 부른 사람은
2010년에 방영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 아역으로 연기했던 오재무였음
와..탁구 진짜 잘 컸다 ㅠㅠㅠㅠㅠ
탁구를 보고 엄청 컸다고 하는 전광렬 ㅠㅠㅠㅠ
드라마 출연 당시 13살이었던 재무가
어느새 어엿한 성인이 되서,
오랜만에 만난 탁구 부자 ㅠ
그리고 드라마 촬영할 때,
전광렬이 오재무에게 조언도 많이 해 줬다고 함
당시 촬영이 많이 지체되었던 상황인데
어린 재무는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고 함
그 때 전광렬이 오더니
"지금 누가 제일 힘들 것 같니?"라고 물었고
어린 재무는,
"배우가 제일 힘들지 않을까요?"라고 대답을 했고
전광렬은 촬영진 모두가 고생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배우의 자세를 알려줬다고 함
10년이 지났음에도 기억에 남아있다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광렬이 특별한 게스트를 위해 만든
수제 버거를 먹음
수제 버거를 먹으면서 '제빵왕 김탁구'의
명장면을 재현한 두 사람 ㅠㅠㅠㅠ
하....근데 이거 뭔데 울컥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먹었나봐 ㅠㅠㅠㅠㅠ
귀엽기만 했던 13살 꼬마 재무가
멋진 청년으로 성장해서
찾아와 준 고마움에 울컥ㅠㅠㅠ
그리고 전광렬이 오재무를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줬고,
전광렬이 대본을 읽을 때,
집안에 불을 모두 끄고 초 하나만 켜 놓는다고 함
그리고 오감을 대본에만 집중한다고,
대사 속 희로애락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연기 팁도 전수해주면서
초를 선물해줌
그리고 손편지도 같이 전달해준 전광렬
재무야! 배우라는 직업은 결코 즐겁지만은 않다
예술적 성취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바쳐야 하기에
고독한 작업이기도 한 것이다.
하지만 그 고득을 사랑해라
그 고독 안에 네가 있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이거 보면서 뭉클하고 울컥했다
슈가맨 배우버전 보는 것 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