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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설레는 썰 댓쓰니 2탄!

ㅇㅇ |2020.01.15 15:53
조회 30,466 |추천 149

++))내가 방금까지 분명히 글을 쓰고 올렸는데 왜 삭제됐다고 뜨지...? 임시저장 할 생각울 못해서 그냥 완전히 다 날아가버렸어...진짜 길었는데....갑자기 힘이 쭉 빠진다ㅠㅠ 다음 이야기 더 써달라는 판녀들 너무너무 고맙지만 내가 오늘은 더이상 쓸 여력이 없다....최대한 내일 안에 다시 글 써서 올릴게......아 진짜 허무하다 진짜로ㅠㅠ 그리고 최근 댓글 보니까 남친은 고3 아니냐 공부 안하냐 하는데, 그 이야기도 3탄에 다 썼는데....하튼 최대한 비슷하게 다시 써볼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 헉 이번에도 톡선....진짜 나는 단지 궁금해하는 판녀들을 위해 썼을 뿐인데....댓글에 다음 썰 요청도 진짜 많네ㅜㅜ 덕분에 다음 이야기도 막 쓰고싶어진다ㅎㅎ 사실 어제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톡선 간거랑 다음 이야기도 해달라는 댓글들 확인은 했는데, 글을 쓰다가 졸려서 그런지 오타도 많고 내가봐도 뭐라고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오늘 밤 중으로 다시 써서 꼭 올릴게! 다음 이야기 궁금한 판녀들은 3탄 올리면 그때 봐줘ㅎㅎ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에 답글 못달아줘서 미안ㅜㅜ 그래도 예쁜 댓글 하나하나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건 알아줘!!


으음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2탄...? 뭔가 유치한 것 같기도 한뎈ㅋㅋㅋ큐ㅠㅠㅠㅠ 이해해줘....혹시 좋은 제목 있으면 추천 부탁할게..ㅎㅎ

그나저나 이전 글이 예상치도 못하게 톡선을 가서ㅠㅠㅠ 나는 그냥 궁금해하던 판녀들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는데....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어준 판녀들이 너무너무 많더라!!! 구구절절 길어서 지루할까봐 걱정했던 글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고, 필력 좋다고 칭찬해준 판녀들도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계속 쭉쭉 써달라는 판녀들도 있어서....두번째 이야기를 준비해봤오 오늘은 입시 기간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



일단 이전 글을 읽었다면 알 수 있듯이 그 당시에 나한테 입시보다 중요한건 없었어....남사친도 인정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였지만 그때는 그냥 ‘잘생겼네’ 뭐 이정도 말고는 별 생각이 안들었던 것 같아 사실 고3겪어본 판녀들이라면 알잖아 여름방학 진짜 힘든거ㅠ 날씨는 덥지, 자소서는 쓰기 시작해야하지, 사탐은 한번 더 돌려야 하는데...뭐 이런저런 이유들로 예민해진 상태기도 했어 그래서 중간에 남사친이 ‘야 당연히 그럴 일 없을거 알긴 하는데 너 지금은 누구 만날 생각 조오오오오금이라도 없지...?’ 하길래 ‘당연한걸 뭘물어 수능 전까지는 절대 네버’ 라고 하니까 남사친이 ‘아니 그냥 만나는 거까진 아니더라도 뭐 가볍게 연락 주고받는 정도는...’ 이라고 하길래 나도 모르게 좀 화를 내버렸어ㅠㅠ 핑계같지만 상태도 진짜 예민하고 가뜩이나 3일 연속 만난 남자애는 잘생겼지, 평소라면 당연히 관심 가지고도 남았겠지만 스스로가 어떤 상황인지 너무 잘 알았기 때문에 더 마음 다잡으려고 노력했고, 그런 마음을 먹고있는 와중에 자꾸 옆에서 그런 말을 하니까 나도 모르게 버럭! 했던거같아...ㅎㅎ 별것도 아닌데 싸울뻔했지...다행히 남사친도 내가 얼마나 목표하는 대학에 대한 열정이 컸는지도 알고, 나를 5년 이상 봐온 애라서 그런지 먼저 사과해주고 그래서 잘 풀었어!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남사친이 그 남자애한테 말한건지 어쩐건지...가끔 안부정도는 묻던 그 남자애한테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고 새벽에 독서실에서 나와서 마주치는 일도 없었어

그렇게 서서히 그 남자애의 존재를 잊어갈 때 쯤에는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났고, 수시러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약간 풀어졌다고 해야하나..? 절대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뭔가 원서 접수 하나 했다는 사실만으로 입시가 다 끝난 기분이었어ㅋㅋㅋㅋㅋ 그래서 수능 공부 해도 모자랄 시간에 맨날 핸드폰이나 하고 뭐 그랬어...그러다보니까 남사친이랑도 다시 자연스럽게 가끔 수다떨고 뭐 이랬는데, 요즘에도 독서실을 다니냐는거야 근데 나는 기숙사 학교에 다녔거든 수시 원서 접수 때면 개학하고 다시 학교에 나가던 시기였으니까...요새는 주말에 거의 학원에서 살아서 독서실 안간다고 얘기했지 그럼 학원이 몇시에 끝나냐고 하더라고 뭐 이제 자소서 끝나서 10시정도에는 끝난다 그래서 집 가는데 한 30분정도 걸린다 하니까 알겠다는거야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기숙사에 들어가면 폰을 내다보니까 연락이 끊겼어 그리고 그 주 주말에 학원에서 집까지 버스를 타고 내려서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쓰니야!’ 하고 부르는거야 돌아보니까 그 남자애였어 나는 생각치도 못한데서 걔를 만나니까 좀 얼떨떨했지 그래서 어 오랜만이네 하고 자연스럽게 같이 집쪽으로 걸어갔어 그때는 방향이 학원에서 오던 방향이라 걔네 집을 가려면 우리 집을 지나야해서 자연스럽게 집에 데려다주듯이 됐어 나는 사실 그때 좀 불안했다? 혹시나 얘가 관심이 있다거나 연락을 하고싶다 뭐 이런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면 어쩌지? 근데 뭐 김칫국 마신거였어ㅎ 그냥 수다만 떨었지 뭐야ㅎㅎ 그리고 조심히 들어가라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톡이 와있는거야 ‘주머니 한번 봐바’ 이렇게 톡이 와있는거야 그래서 주머니 보니까 츄파츕스 한개가 들어있더라 너무 놀라서 ‘뭐야 언제 넣어놨어???’ 하니까 ‘그냥 아까 너 신나게 얘기할 때 슬쩍 넣어놨지ㅎㅎ’ 하길래 ‘ 와 이거이거 안되겠네 너무 무섭네 이런거 안좋은 손버릇으로 바뀌는거 아니야?’ ‘아 진짜 그러지마ㅠㅠ 그런 의도 하나도 없었어 그냥 뜬금없이 주면 무안할 것 같아서...’ 뭐 이런식으로..ㅎㅎ 솔직히 간질간질했지 뭐 드라마나 웹툰에 나올법한 일이잖아...주머니에 사탕이라니...그렇게 공부에 해이해졌던 나는 그날 이후부터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어 가끔 학원 끝나면 걔 만나서 같이 걸어가기도 했고!

근데 이게 생각해보니까 내가 몹쓸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입시 끝나기 전에는 마음 줄 생각도 없으면서, 얘가 뻔히 나한테 관심 가지고 일부러 끝나는 시간 맞춰서 버스정류장 쪽에서 기다리는 것도, 만날 때마다 쪼그만 간식 하나씩 챙겨주는 것도, 다 알면서 이 간질거리는 마음을 깨고싶지 않아서 이 애한테 못할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 그리고 뭔가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어 9모가 얼마 안남은 상태였으니까...근데 참 애매한테 사귀는 관계도 아니고 뭐 데이트를 하는 썸타는 사이도 아니니까 연락 그만하자 뭐 이런 얘기를 하기도 좀 웃긴거야....그냥 기숙사 핑계로 연락을 점점 안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톡을 안읽씹? 하게됐어

그렇게 9모를 쳤고, 잠시동안 망나니처럼 지내던 내 눈앞에는 끔찍한 가채점표가 있었지ㅎㅎ 진짜 최악이었어 아무리 수시러지만 최저가 있는 대학도 있었는데...진짜 큰일났다 싶었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 학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좀 우울했어 다들 좀 풀려있다가 갑자기 정신차리게 된 계기이기도 했지 우는 애들도 되게 많았어 근데 나는 울기보다는 주변 친구들을 거의 달래주는? 편이라서...사실 울고싶기도 했지 난생 처음 받아보는 등급이었으니까ㅎㅎ 근데 뭔가 어릴때부터 남들 앞에서 우는걸 잘 못했어 그러다가 부모님께서도 별 말씀 없이 한숨만 쉬시고, 학원쌤도 직접적으로 혼내진 않으시지만 나를 한심하다는듯이 보시니까 9모를 본 그 주 주말에 기분이 진짜 최악인거야...누가 툭 치면 눈물이 날 것 같았어

그렇게 그렁그렁한채로 집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쓰니야!’ 하고 부르는거야 뭐 당연하게도 그 남자애였어 근데 한동안 연락도 끊기고 그랬으니까 뭔가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지 자연스럽게 같이 걸어가는데 걔가 좀 고민하더니 뜬금없이 쇼핑백 하나를 내미는거야 뭐냐고 물으니까 ‘사실 9모 전에 줄까 고민했는데, 그러면 뭔가 시험 잘 보라고 부담 주는거 같기도 하고....사실 나는 니가 잘보든 못보든 상관은 없거든! 아 아니 물론 못봤으면 좋겠다는게 아니라 당연히 잘 봤으면 좋겠는데...아니다 그냥 결과가 어떻든 나는 상관 없지만 그래도 니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면 너무 좋겠다는 마음...? 아 뭔가 나는 니가 어떻게 봐도 상관 없지만 기왕이면 니가 웃을 수 있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 말을 멋있게 말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ㅠ 미안 결론은 그냥 결과가 어떻든 이미 끝난거고, 고생 많았다는 의미에서 주는 선물 정도로 생각해주라ㅎㅎ’ 하면서 되게 횡설수설 하다가 ‘안받아줄거야...?’ 하고 주는게 거기서 눈물이 팡 터졌어

진짜 남 앞에서 그렇게 울어본게 처음인 것 같아 바보같이 엉엉 울면서 ‘내가 뭐라고 자꾸 데려다주고 간식 주고 연락해주고 항상 힘내라고 해주고 고생했다고 이런 선물도 주는건데ㅠㅠㅠ 나 진짜 내가 뭐라고ㅠㅠㅠㅠ 너 진짜 자꾸 이러면 내가 얼마나...나는 입시 전까지 누구한테 마음 줄 생각도 없는데ㅠㅠㅠ 니가 나를 자꾸 힘들게 한다고 내가 나쁜사람 되는거같다고ㅠㅠㅠ 별것도 아닌 나한테 자꾸 이렇게 예쁜 말로 잘해주지 말라고ㅠㅠㅠㅠ 오늘도 왜 누가 건들기만 해도 울거같은 날에 찾아와서 이런 선물 주고 나 울리는데ㅠㅠㅠㅠㅠ’ 하면서...어...음....이렇게 텍스트로 치니까 더 꼴불견이네 근데 진짜 엉엉 울면서 문맥에도 안맞는 말 막 하면서 잘해주는 애한테 이상한 화풀이나 해버렸어...특히 성적이 안나온 뒤로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였고...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실망스럽거나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보던게 진짜 알게모르게 큰 상처가 됐었던 것 같아..ㅎㅎ 지금 생각해도 이불킥감+평생사죄감...아직도 이 말 하면 남친은 엄청 웃고 나는 항상 미안하다 그래ㅋㅋㅋㅋ 하튼 저런식으로 엉엉 울면서 다시는 나한테 이러지 말라고 그냥 집으로 갔어야되는데 또 서러워서 그 자리에서 쭈그려 앉아서 울었엌ㅋㅋㅋㅋㅋ 나 진짜 추했다...근데 그 애는 같이 쭈그려 앉아서 고개를 틀어서 계속 나랑 눈을 마주치려고 하는거야

‘나 지금 진짜 창피하니까 제발 가주라 그냥...’ 하니까 ‘그건 안돼 너무 위험해서~ 대신에 한번도 안쳐다보고 앞만 보고 걸을게 옆에서만 걷게 해줘 그럼’ 이러길래 나는 ‘너 진짜 끝까지...’ 하다가 그냥 일어나서 같이 걸었어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다가 걔가 ‘속이 좀 시원해졌어?’ 하는거야 진짜 바보같고 쪽팔렸지만 이상하게 속이 시원했어 뭔가 분출한 느낌..? 그래서 끄덕끄덕 하니까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하더라고 ‘맞아 나 너한테 관심 있는거...첫날부터 지금까지 쭉~ 근데 ㅇㅇ이(남사친)한테도 들었고 내가 보기에도 너는 지금 누군가를 만나고자 하는 상태는 아닌거같아서 입시 끝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어 아 물론 내맘대로 기다리고 내맘대로 받아달라고 할 생각은 없었어 그냥 니가 짐을 하나라도 내려놓고 마음이 편할 때 친한 친구로 다가가고 싶었어 근데 자꾸 쪼그만 여자애가 새벽에 그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혼자 돌아다니고, 그니까 나도 모르게 신경이 쓰였나봐 너 입장에서는 오히려 매번 기다렸다가 데려다주는 내가 더 무서웠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늘 니가 안전하게 집에 들어가는걸 보는게 낫겠다 싶었어 그리고 선물은...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나 그냥 좋아하면 주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나봐ㅎㅎ 근데 정작 받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 안한거같아 그건 진짜 미안해’ 이렇게 말을 하는거야 그냥 묵묵히 듣기만 했어 그러다가 집 앞에 도착했고, 그제서야 눈을 마주치고 얘기했어

‘내가 원해서 한거고 너한테 뭔가를 바라고 한 것도 아닌데 너 스스로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서 미안해...근데 자꾸 내가 뭐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너 스스로를 깎아내리지는 마 너가 너지 뭐긴 뭐야ㅎㅎ 너니까 내가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거야...으 나 뭐래 좀 오글거린다ㅋㅋㅋㅋㅋㅋ 맨날 너 앞에서는 이렇게 횡설수설....하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수능 끝날 때까지, 아니다 너는 1차도 꼭 다 붙을거니까 면접 끝날 때까지! 그때까지 나는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까 그 때는 너한테 하고싶었던 말, 해주고싶었던거 해줘도 돼?’

응 그래 글로 쓰니까 참 오글거린다 그치...근데 저 말들을 진짜 엄청 횡설수설 더듬거리면서 했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런 더듬거린거 다 빼고 적어서 그렇지 하도 길게 얘기해서 그날 부모님한테 혼났다 늦게 들어왔다고....근데 진짜 저 얘기를 듣는데 이런 애가 어떻게 내 인생에 나타났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연애도 꽤 해봤고 설레는 일도 많았지만, 그냥 쟤한테 느끼는 감정은 뭔가....뭔가 달랐어 그냥....딱 봐도 무슨 소설같지 않아...? 진짜 주작이라고 의심해도 할말이 없어ㅋㅋㅋㅋㅋ 근데 진찌 저렇게 말했고 나는 그냥 ‘고마워 늘 데려다 주던 것도, 늘 주던 선물도, 늘 응원해주던 것도, 오늘 준 선물이랑 이쁜 말들까지 다 너무 고마워....내 상황 이해해줘서 고맙고 입시 끝나고 내가 밥 한번 살게ㅎㅎ’ 하니까 또 그 강아지같은 웃음으로 ‘어 약속한가다!ㅎㅎㅎㅎㅎ 이거 적어놔야지ㅎㅎㅎㅎ’ 하면서 웃는데 심장은 또....쿵쾅쿵쾅....진짜 큰일나겠다 싶었지....뭐 그렇게 놀랍게도 수능 끝날 때까지 진짜 아무것도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착한 애야 진짜 아무것도 안해.....연락도 안했고...서로 수능 응원도 안했어.....나도 늘 폰을 꺼놓긴 했지만....

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이 따뜻했던? 날이었던 것 같아 설레는거야 당연했지만 되게 감동적인..? 날이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애가 존재한다고...? 뭐 이런 느낌이 제일 컸어ㅋㅋㅋㅋ 그리고 비하인드라고 할 것까진 없지만 그 츄파츕스도 처음에는 초콜렛을 사려다가 남사친한테 내가 초코우유는 좋아해도 이상하게 초콜렛은 싫어한다는 말 듣고 츄파츕스 사기로 마음먹은거였대...ㅎㅎㅎ 이것도 사귄 뒤에 들은거라 되게 귀엽고 설렜어!

와 오늘은 저번보다 더 긴거같은데...? 이걸 읽는 판녀들이 있을까...? 알아서 걸러서 읽을 부분만 읽어줘....진짜 미안 내가 뭔가 모든 사정을 다 풀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가봐....이해해줘ㅠㅠㅠ 하튼 끝!! 마아아아아안약에 또 써달라는 판녀가 있으면 그 때는 이제 입시 후의 이야기를 풀러 다시 올게ㅎㅎㅎ 그럼 진짜 끝! 안뇽

추천수149
반대수6
베플ㅇㅇ|2020.01.15 19:46
쓰니는 바로 어제까지의 썰을 당장 풀어낼것
베플ㅇㅇ|2020.01.15 18:02
제발..제..발... 더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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