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몇번 마주치면서 남몰래 저 혼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2달을 그저 서로 존재만 인식하고 일 얘기 빼고는 별다른 대화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저 혼자 속앓이 중에
무슨 자신감으로 퇴근길에 물었네요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있다라는 답변... 그후 며칠은 어색했지만
금새 서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마주하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마음은 두근거리고 가슴이 철렁철렁 하고
그분이랑 눈 한번 마주치면 두근대고 시계안에
심박수는 순간순간 띠띠 울리고 있고
미치겠습니다
저도 포기할려고 잊을려고 임자 있는 분 마음에서
지우려고 무심한척 못본척 노력하는데
그럴수록 한번씩 마주치게 되면
그 노력들이 한번에 무너지고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돌아요.....
저번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아이라인에 립스틱에
완전 다른 모습으로 화장하고 왔는데
연예인 보는 줄 알았습니다..... 하....
어떻게 하죠..... 이러다가 저 또 들이대는 사고 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