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두살차이나는 오빠가있음 그냥 점심시간이나 복도에서 오고갈때 몇번 마주치고 모르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점심먹고 애들이랑 운동장에 앉아있었는데 그 오빠가 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번호 달라그래서 얼떨결에 줌 그래서 연락 좀 하고 이 오빠가 가족들이랑 여행을 갔는데 나보고 라면 사줄까? 이래서 좋아한다고 사달라고 했는데 자기 누나가 다먹었다고 다음에 만나면 사준다고 해서 알겠다고 장난치고 이러다가 내일은 꼭 만나자고 해서 당연히 콜이라 했지
우리가 기숙사 학교란 말이야? 그래서 나는 내 친구들이랑 밤에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수다떨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날이 오늘이었음 근데 저 옆 벤치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알고보니 그 오빠였음 분명 지가 만나자고 해놓고 나 여기있는거 뻔히 알면서 지 친구들끼리 얘기하고 들어간거
분명 아침까지만 해도 연락 잘하고 인사하고 설레는
말 다 하다가 갑자기 이래 지금 연락도 안보면서 인스타 게시물은 올림 ㅋㅋㅋㅋ 것도 여자랑 같이 찍은거
애들은 그냥 이렇게 된거 거슬리게 알짱 거리라고 하는데 그냥 피할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