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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딩크입니다. 아이가 있는 친구들과의 여행..

사과나무 |2020.01.18 19:31
조회 99,631 |추천 173
https://pann.nate.com/talk/348926465
원글입니다


많은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많은분들께서 회비이야기를 하셨는데 결국 저는 제가 낸 회비 돌려받고 빠지기로 결정했어요.. 댓글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될까 생각했던게 너무 무모했다싶을만큼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댓글보다 든 생각인데 그동안 친구들은 첫째 둘째 돌잔치때마다 함께 돈 걷어서 반지해주고 선물해주고 했는데 저는 딩크다보니 돈내기만하고 받은게 없어요..
친구들은 제가 언젠가는 애기를 낳으려나 싶어서 그냥 있는건가... 싶다가도 갑자기 댓글보다보니 억울한생각도 좀 드네요.. 거기 들어간 돈만해도 백만원 훌쩍 넘어가는데..ㅠㅠ
추천수173
반대수12
베플1|2020.01.18 23:23
결국 그 친구 한마디에 다른 친구들도 솔깃해서 자식들 데리고 가게 된 거네요. 참... 제 친구는 비혼주의인데 마흔 되면 비혼식 하기로 해서 축의금 줄 예정이에요. 님도 한 45세쯤 되면 딩크식(?)한다고 하고 축의금 받는 건 어떨까요.
베플ㅉㅉ|2020.01.18 22:50
우리 친구들은 그래서 매 경조사의 액수를 딱 정했어요. 그리고 일정 나이 이후로 결혼 안하면 그돈 그대로 원하는 해 생일에 정산해주기로. 오래가고 싶은 우정이니까요.
베플ㅇㅇ|2020.01.18 21:03
앞에 사정은 모르겠지만.. 정말 친구들이라면 돌잔치 챙긴 거, 딩크라도 돌려주긴 할 거에요. 엄마 친구분이 어쩌다 평생 미혼이신데 엄마께서 우리 남매 때 받은 축의금 이상으로 생일이나 아프실 때 봉투하고 다 갚으셨거든요. 물런 양심없는 인간들도 있지만;; 돈 몇 푼에 너무 속상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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