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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 화X목욕탕에서 겪은 일..

kindmind |2020.01.20 14:57
조회 1,295 |추천 3

 어제 친구랑 같이 목욕탕에 저녁에 갔었어요. 7시 30분쯤 가서 카운터에 선불을

내고 옷 갈아입고 샤워후에 탕에 들어가고 있었죠.. 그리고

7시 50분쯤 목욕탕 아저씨가 "곧 청소해야하니 나가주세요" 라고하는겁니다.

계산하고 옷갈아입고 탕에 들어온지 10분도되지도않았는데.

 대충 씻고 말리고 옷입고 카운터로 나왔습니다.그러니 8시20분쯤 되더라구요.

카운터에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여성분이셨어요.

(여성이라고 덧붙히는건 아래 내용보시면 아실거예요)

 

저 : "사장님 저희 들어온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청소한다던데요"

여직원/사장 : "무응답"

저 : "이거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들어갈때 이야기를 해주시지 들어가니까 청소라니요?"

여직원/사장: "제가 안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청소하는건 모르는데요"

저 : "아니 그러면 사전에 금액은 알려주고 시간도 이렇는데

금액적으로든 뭐든 조치를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들어가서 이야기를

전달하시는건 뭐예요?"

여직원/사장: (무응답)

저 : 아니 사과라도 하시는것도 아니고 무응답으로 표현하는게 아니죠? 해당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넣어도 되겠냐?

여직원/사장: (무응답)

저 : 알겠어요. 민원으로 넣어도 되는걸로 알고 가겠습니다.

여직원/사장: (무응답)

 

상황이 이렇게 되었고 운영시간 고지 또는 표지판, 알림글도 전혀 없는 곳이었어요.

다음날 공중위생관리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까지 다 읽어보았지만

세상에.. 목욕업에 관련된 글을 달랑 몇줄없어요. 수질과 몰래카메라 관련 글 딱 2개예요.

세상에.. 미용업은 금액표시나 자격요건 등에 대해서 상세한데...

목욕업은 전혀없고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까지 전화드렸지만

별 이야기가 없어요 ㅠㅠ 관련 시청 담당자에게 전화해보니

손님과 업주의 내용이기 때문에 사전고지를 안하고 안묻고 안한건

전부 고객과실로 된다하더라구요. 공중위생법은 위에 관한 내용일뿐

어떠한 방법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차라리 몇시 이후에는 얼마를 할인하던지.. 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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