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환자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대학졸업 후
사회생활 막 시작할나이겠네요
전 아직 학식먹을 나이입니다.
부모님도 힘들어 하십니다.
언제까지 행복한 시절만 있을수도 없고
먼 훗날 나중에 우리 자매만 남게되면 제게 그 책임이 오는게 싫어요
그냥 방치한 후 연락두절 및 객지생활을 하게되면 환자본인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현 시점에서 환자는 집 밖에 일체 안나가고 일상생활을 못할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제 스스로 밥은 챙겨먹습니다.
이 정도면 조현병치고 다른 사람보다 양호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주변사람들이 괴롭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더하시겠죠. 가장이니까.
전 일찍이 사회생활하며 경제활동을 했는데
제 앞가림하고 나아가는것도 버겁습니다.
아무튼 질문은 이겁니다.
사회생활 못하는 조현병자 내비두고 멀리 훌훌 떠나가버리면 환자는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막말로 정말 막말이지만. 노숙인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