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도브' 의 새로운 tv 및 화보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중년여성의 누드사진때문.. 광고상품은 피부노화방지 상품이다보니 컨셉은 맞았다. 광고 카피도 '아름다움에는 결코 나이제한이 없다(beauty has no age limit)'! 광고가 공개되자 당연히 반응은 엄청났다. 하지만 동시에 엄청난 반대에 직면해야 했다. '여성의 상품화가 너무 지나쳐 이제는 아줌마들까지 벗겨야하느냐'며 들고 일어났다. 미국가족협회(apa)를 중심으로 광고가 각종 미디어에서 사라질때까지 도브 불매운동을 펼치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다. 그러나 도브측은 이같은 광고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의 설명은 이렇다. "노년 여성들에게도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 이들 모델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나이와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도브로선 오히려 이같은 논쟁이 더 반갑다. 사회적 논란이 일어나 상품판매면에서 더욱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인 셈. 만약 아름답고 젊은 여성이 광고모델로 나왔더라도 이런 논란이 있었을까? 젊은 여성은 벗어도 되고 아줌마는 벗으면 안된다는 논리는 뭐임?? 난 광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