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회사 저 회사 떠도시다가 여느때와 같이 직장 잡고 일하시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다더라 알고보니 계약직이었대 2년 계약직이랬나 쨋든 근데 그거 제대로 알려주질 않았나 보더라고 아빠가 계약서를 제대로 안본건지 뭔지 잘 몰겠는데 아빠 말론 제대로 안알려준듯...? 친한 동료 있으신데 아마 걔도 계약직인거 모를거라고 막 그러심 쨋든 그러다가 며칠 구직 해서 직장 들어갔거든? 근데 딱 들어간 그날 고향에 계신 친한 친구분 아버지가 돌아가셨대 그거 가야되는데...하면서 계속 불안해하시더니 엄마가 회사에 한번 말해보라고 그런 기분이면 갔다와야된다고 그러셔서 다음날에 말 했는지 상 치를거면 나가라고 그랬대ㅋㅋ... 그래서 아빠 지금 또 거의 일주일째 구직중이셔 그리고 2년전 정도에는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인력사무소 나가는 알바 해서 얼굴에 검버섯도 생기셨고 그냥 되게 우리아빠 인생 순탄하지 않네 그냥 갑자기 우리 아빠 이야기좀 해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