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흡연자였어. 앞으로도 담배 필 일 없다고 생각했고
담배냄새도 좋아하지 않았고
내 몸 건강 생각해서라도 피지 말자 주의였는데
너랑 잘 안되고 나서부터 .. 네가 100퍼센트의 흡연하게된원인은 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내가 비겁하니까
근데 참 사람맘이란게 니가 좋아지니까 너한테서 나는 담배냄새 만큼은 좋더라
사실 내 인성이 예전같지않음을 느껴 ㅋㅋㅋㅋ ㅠㅠ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며, 호기심에, 가오잡으려고, 큰 성찰 없이 담배 잘만 피우던데
그래놓고 나중에 자라서 부부가 불임일땐.. 여자한테 잘못을 떠넘기시려고..? 건강부분이든 뭐든 서로 노력해야하는거지 어릴때부터 남자는 꼴초라 뻑뻑 피워대는데 여자만 어릴때부터 건강 챙기고, 비흡연자로 살아서 뭐해...?
참 어이도없지. 더군다나 나는 극단적인 비혼주의자인데 왜 남들 다피는 담배피는거 괜히 맘에 걸리고 해서 피지 못했나 생각들더라고.
말하다 보니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나도 남자가 주변에 많은 환경인지라 그런 내로남불은 못 봐주겠거든.
그래서 피기 시작했어 이제 흡연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