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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잊고 새출발을 해야할지

ㅇㅇ |2020.01.28 16:48
조회 815 |추천 3

예전처럼 피죽도 못쓰고 골골대던 그 지옥같은 시기는 지난것 같아요
일상생활도 나름 잘하고 10키로나 빠졌었는데 밥도 잘 챙겨먹다보니 다시 돌아오고 있고 하네요
그렇게 지내다 어쩌다보니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솔직히 아직 다 잊었다고는 장담은 못해요
한번씩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은 날에는 혼자 울다 지쳐 잠드는 날이 간혹 있거든요
마음 한켠으로는 제발 그만 좀 하고싶다 다 잊고싶다 하는 마음도 있지만
혹시나 나중에라도 다시 돌아올까봐 헛된 망상 때문에
다른 사람 만나는게 죄짓는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랑 잘될거란 보장은 아직 없지만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재회를 바라는건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지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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