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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래된 친구들 앞에서도 어색해요

ㅇㅇ |2020.01.29 11:22
조회 12,322 |추천 33

이게 뭐라도 오늘의 톡에...??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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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초반 남자인데요.

저는 오래된 친구들이 몇 있는데, 이상하게 늘 그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다 만나면, 늘 저는 쭈뼛쭈뼛 잘 웃지도 못하고 어색한 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환하게 웃고 애정표현하고 그렇게 잘 노는 데,

저는 늘 어색해서 주뼛쭈뼛..물론 말도 못하고 그런거는 아니고, 저도 할 말 다하고 신나할 땐 신나하는 데, 그냥 뭔가 어색함이 몸에 좀 남아있고, 태생자체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 분이 있나요 ??

추천수33
반대수2
베플오옝|2020.01.31 02:06
전 평가나 관찰 당하고 있는 느낌이 들거나 내게서 뭔가를 기대하는 게 느껴지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나를 조용한 사람이라는 인식에 갇아두거나 반대로 활발한 모습을 기대하는 게 느껴지는 거요 궁금할 순 있고 궁금해하는 거 다 이해하는데 나라는 사람 자체를 천천히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보다 내성적인 친구나 내가 뭘 해도 다 좋아하는( 내가 엉뚱한 행동을 해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아서 내가 무안하지 않은 친구, 날 너무 좋아해서 추한 모습도 애정해주는 사람 ) 앞에선 좀 더 내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아요 내면세계에 흥도 많고 장난기도 많은데 또 차분함도 있고 낯가림이나 부끄러움이 심하게 가로막고 있어서 발산이 잘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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