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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 김세린, 패션 메카 '밀라노도 휘둥그레'

배껌 |2006.10.13 00:00
조회 5,92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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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김세린,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포드와 '어깨 나란히' 지난 9월말 개최되어 전세계인의 이목을 이끈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 뉴욕, 파리와 더불어 패션 메카로 불리는 밀라노에서 일주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에도 생생히 전달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계 패션업계의 시선이 집중된 밀라노에서 활동을 앞두고 있는 한국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패션모델 김세린. 국내에서 김수경이라는 이름으로 패션모델 활동을 해온 그녀는 지난 여름 밀라노 현지 패션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이탈리아로 건너갔다. 김세린은 세계 최대 모델대행사인 엘리트 에이전시(the elite agency)에서 활동 제안을 받은 상태다. 김세린의 해외 진출은 파리와 뉴욕 밀라노를 잇는 활동의 시작으로서 의미가 있다. 엘리트는 세계 패션잡지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시퍼, 신디 크로포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파울리나 포리츠코바 등 글로벌 슈퍼모델들이 소속된 최대의 모델대행사. 김세린은 엘리트 에이전시 외에 넥스트(next)와 우먼(women)에서도 소속 제안을 받은 상태. 세계모델순위 1~10위권 내의 탑모델이 소속되어 있는 이들 그룹의 위상을 반영한다면 이미 세계적 모델 반열에 성큼 다가 서 있는 것.



상명대 영화과 출신으로 177cm 33-23-35의 체격조건을 지닌 김세린은 김수경이라는 이름으로 7년간 국내에서 활동하며 각종 유명 패션쇼와 잡지 촬영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밀라노 현지 패션 관계자들은 김수경은 이태리출신 모델 마리아 칼라와 똑같은 신체조건과 검은 생머리와 갈색눈이 신비한 매력을 뿜어낸다고 평가한다. 동양적인 이미지에 서양적인 얼굴선이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이미지와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 활동중인 동양모델들이 기존에 갖고 있는 이미지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 현재 김세린은 이탈리아 보그지 등 잡지 촬영, 캠페인광고, 명품쇼, 코스메틱 광고 스케줄이 잡혀져 있어 10월 중순 출국할 예정이다. 틈틈이 이탈리아어와 영어과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엘리트 에이전시의 회장이자 전직 유명 패션모델이었던 존 카사블랑카스가 설립한 세계최고의 명문스쿨 존 카사블랑카스에서 패션, 뷰티, 워킹 등 패션학을 비롯한 정규수업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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