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권태기 이별?

안녕하세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3년 9개월 정도 연애를 했네요
물론 아직 완전히 헤어진건 아니지만

그중에 2년9개월 정도는 계속 장거리 연애를 해왔어요
중간에 반년정도는 제주도와 서울 ( 이때가 연애 2년차 정도 됬을때 인데 중간에 한번 헤어졌습니다.
일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스케줄이 안맞다보니 저와는 한달에 한번 정도 밖에 만날수가없어서
만나면 좋은데 떨어지면 또 모르겠다고 어쨌든간에 헤어졌다가 한달후에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 제가 잡았다가 안되서 포기하고있었는데 몇주뒤에 연락이 와서 다시 재회했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가 자기 본가 지역에서 가게를 차리고 운영하고있어요 저는 계속 서울에 있는 상태이구요
가게 시작한지 9개월 정도 됬는데 이제 시작단계라 가게 휴무는 한달에 격주 두번인데 장사가 잘 안되면 계속 일하는 유동적인 휴무죠
그래서 제가 내려가야지 얼굴을 볼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잘 만나고 있었어요 (한달에 한번이나 많으면 두번)
어쩔수 없이 잠은 가족네 집에서 자게되었어서
부모님도 많이 뵙고 많이 예뻐 해주시기도 했어요..

근데 작년 12월 쯤 부터 저 혼자 좀 예민해진 시기이기도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해 좀 외롭기도 하면서 솔직히 권태? 를 느끼고
남자친구에게 투정도 많이부리고 그랬어요..

근데 그렇게 두달 가까이가 지나고 어제 저에게 헤어짐을 고하더라구요..최근 싸움이 잦아지고 이렇게 연애하는게 맞나 싶고 차라리 가까운 사람 만나고 싶다고..
제가 저번달에 가졌던 감정을 이젠 이사람이 느끼고 있더라구요..

저 말을 듣자마자 머리 한대 망치로 세게 맞은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면서 붙잡았는데
아직 나도 잘 모르겠다며.. 일단 카톡은 정말 드물게 하고있긴 한데.. 정말 너무 헤어지기 싫어요..

권태를 느끼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옆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