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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고민녀 |2020.02.01 06:16
조회 963 |추천 0

안녕하세요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저와 남자친구는 만난지 5개월이 넘었어요. 처음에는 서로 죽고 못 살다가 어느새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죠. 칼답과 헤어짐과 동시에 걸려오는 전화. 이젠 칼답도 전화도 없어요. 저는 달라진 것이 없냐고요 ? 네. 저도 달라졌어요. 옛날엔 남자친구만 보면 좋아 죽던 제가 이제는 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할까봐 두려움 뿐이죠. 제일 큰 이유는 바로 말투에요. 꿀이 떨어지던 옛날 말투와는 다르게 국어사전처럼 딱딱한 기본형 말투로 변했어요. 그와 동시에 할 말을 없게 만들었죠.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많이 힘들어요. 남자친구 쪽에서 돌아오는 질문은 거의 없었죠. 그리고 장난을 예전과 다르게 치는데 뭔가 진심이 담긴 장난 같다해야할까요 ? 여자의 촉은 FBI보다 빠르다잖아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모든 감정과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미래가 진짜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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