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행복이야기 |2020.02.01 20:58
조회 179 |추천 0

 

♥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버릴 것은 버려야지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소.   내 것도 아닌데...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뿐,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깜깜한 밤하늘도 있지 않소.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겠소?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기쁜표정 짓는다 하여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 서산대사 -
------------------------------(카카오톡 공유가능) ↓
엄성된 좋은글,명언 읽어보기 

건강,힐링,성공지혜 알아보기 

"행복이야기" 카톡 친구하기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