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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셀카찍는 여자봤는데 내가 예민한가요? (+추가)

ㅇㅇ |2020.02.03 21:17
조회 120,828 |추천 400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정확히 하자면 목욕탕 탈의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탕에서 씻고 나와 나갈 준비를 하는데 내 옆에서 씻던 모녀도 저랑 비슷하게 나와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옷을 먼저 입고 스킨로션 바르고 있었고 그 모녀중 딸은 옷을 다 입고 있었고 그 엄마는 몸에 로션을 바르는 중이였어요.

근데 제가 거울 보고 있는데 그 딸이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샷을 찍으려고 하는거예요. 뒤에 지 엄마 홀딱 벗고 있는데ㅡㅡ 근데 지도 그게 걸렸는지 화면을 돌려서 셀카를 찍으려고 하는데 제가 어이가 없어서 째려보니까 그게 보였는지 한쪽 구석으로 가더니 이리저리 고개움직이던데... 아무리 셀카라지만 탈의실에서 사진찍는건 미친거 아닌가요??

나오면서 카운터에 탈의실에서 사진찍는 사람 있다. 주의좀 줘야겠다. 말은 했지만 그 자리에서 그여자한테 말하지 못한게.. 찜찜하네요.

근데 이걸 친구한테 말하니 셀카로 찍었다며 너 옷도 다 입고 있었고 니가 너무 예민한거 아냐? 이러는데...

진짜 제가 예민한건지...
댓글 부탁드려요.. 친구랑 같이볼거에요


+) 추가합니다.
친구한테 링크보냈는데 읽었는지 아직 답은 없네요.
글구 댓글에 멍청하다고 하신분..
본문에도 썼지만 카운터엔 말했구요. 그 셀카녀한텐 바로 말하지 못한게 후회되긴합니다.
담엔 안멍청하게 그자리에서 바로 말할게요.
추천수400
반대수6
베플ㅇㅇ|2020.02.03 21:31
내가 옷입고 있든 말든 탈의실에서 카메라 키는거 자체가 예의없는거지. 그런 사람 한번 보면 또 그런 사람 있을까봐 탈의실에서 옷 벗을때마다 긴장해야하자나
베플남자ㅇㅇ|2020.02.03 21:19
그럴때는 핸드폰 내놓으라고해서 샅샅이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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