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해서 힘든 사람
ㅇ
|2020.02.04 23:30
조회 640 |추천 3
유투브로 이별에 대하서 여러가지 강의나
말씀, 갖가지 컨텐츠들 보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위로의 말 전할게
그 동안 사랑하느라, 또 이별하느라 고생했어
법륜 스님이 그러더라
사랑을 한 건 좋은데, 그걸 연습처럼 생각하래
좋은 사랑은 단번에 할 수가 없고
가장 욕심이 많은 관계가 첫 째로 부부 관계고
둘 째가 연애 관계래
그러니까 서로 좋은 사람을 찾아서 만나는게
또 욕심이 없은 사람이 되는게
아주아주 힘든 일인건데
이 연인 관계라는게 사람들 욕심이 강한 관계여서
헤어지고 나서도 집착이 생긴다는거야
그런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집착함으로서 고통이
생기는건데 연습처럼 생각하라는 의미는 뭐냐,
아 나는 다시는 사랑 안한다, 이번엔 헤어지고 싶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내 삶에 찾아온 이 다양한 인연들을 기쁜 마음으로 맞고
또 보내면 아 이번에는 내가 이 인연을 통해서
나의 어떤 점을 발견했고, 앞으로는 이런 연애를
해야겠다 하면서
이별이라는 그 실패를 좌절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음 단계, 더 좋은 사랑을 위한 발판으로 여기고
그 떠난 관계 속에서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욕심은 무엇이었다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조금 집착에서 벗어날 수가 있대
공부도 시험 한 번 잘 못봤다고 포기해버리면
영영 그 공부는 잘할 수 없는 거잖아
열심히 사랑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배운거고
더 좋은 사랑할 수 있을거야
공부랑 똑같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그 문제를 찾고 사랑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거야.
샤랑은 상대에게 달린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달린 문제이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역시 내 마음의 문제인거지
어떤 사람은 60점에, 어뗜 사람은 70점에
만족하기도 하지만
100점을 원하는 사람도 있잖아
높은 점수로 갈 수록 높은 능력이 필요한 것처럼
사랑도 배우는거야 사랑하는 나의 능력을 길러주는거고
이 글이 위로가 되면 좋겠다
나는 이제껏 수많은 이별을 했어
그리고 이번에도 이별했어
어떤 때에는 이번엔 꼭 100점 맞아야지 하면서
집착했던 관계도 있었고
어떤 때는 50점도 되지 않을 거 같은데 어려워서
그만 둔 적도 있었고
어떤 때엔 같은 문제를 틀려 반복하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고민하기도 했어
이번에는 나 제법 잘한거 같아
80점은 될 거 같아. 그 사람도 나도 너무 고생했고
정말로 좋은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했어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그래도 상대방이 밉지 않고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
아직 성불은 못해서 사실 다시 만나고 싶고
다시 잘되고 싶은 마음도 있어
그래도 다시 사랑 안하고 싶지는 않아
다시하더라도 사랑 하고 싶어
지금 이별해서 힘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이렇게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런 이별
반복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가득일테고
사랑이 뭔지, 후회하면서
사랑하기 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할거야
근데 어차피 사랑이 갑자기 오는 건 못막는 거 같아
그럼 사랑이 오기 전에
조금 더 사랑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그 과거의 연인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거야
그래서 나는 누군가를 새로 만나서
그 사람의 좋은 사랑하는 습관을 마주칠때면
그 습관을 만들어준 과거의 연인들이 있겠지
하고 상상해봐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해
그리고 지금의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하고
또 열심히 사랑하려고 하는 나에게 감사해
하다가 보면
사랑이 비록 끝날 때에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그게 있으므로 해서
얼마나 삶이 달라지는지
느낄 수 있을거야
마지막에 아픈 건
아무 대가 없이 공짜로 사랑하면서 행복한게
아니라 그게 이번 사랑에 대한 값이라고
생각하면 돼..
서툴수록 아프고
잘 못할수록 아픈
내 선택에 대한 내 행동에 대한 책임
그러니까 이 아픔이 조금 받아들여져
내가 조금 더 잘할 걸
그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생각하게 되고
다음엔 더 좋은 사랑을 하려고 더 노력할 거야
그러니까 힘내
처음에 배울 때가 가장 힘들고 아프니까
그게 당연한거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