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이 넘어가는 주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유치원 다니고 있고..
저희 부부 나이 40대초반 이예요
오늘 아이 아빠와 한잔 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시가는 어머니 아버지 계시고 친정은 어머니 계세요
형제는 전 없지만 시동생부부 있구요..
아이아빠는 무조건 부모님 한분 떠나시면 합가해야한다고
하고.. 전 근처에 모시면서 오전 저녁 보면서 챙기길 원하는데
저희 친정어머니는 제가 이전에 물어봤더니 합가 반대로 따로 편히사시길 원하시구요..
시가 아버님 어머님 의견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같이 살겠다니깐 아직 먼 이야기 처럼 들려서 어물쩡 넘어간 저도 문제고..
왜 아들은 꼭 부모님과 같이 살려고 할까요?
단..조건은 치매일경우만 요양원에 모시겠다고...하네요
제 생각에는 생활은 각 가정이 있었으니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친정 어머님이 계시든 시가 어머님 아버님께서 계시든
잠깐은 상관 없으나 계속 같이 지내야하면 서로 불편한것이 있으니 가까이 돌보고 지내면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하니.. 신랑이 그건 안된다고 딱 짤라말해서 저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앞으로 이야기 하면서 조율을 해야할것 같은데
인생선배님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ㅜㅜ
동생이라 생각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