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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없게 생겨서 대학생활이 너무 걱정돼....

ㅇㅇ |2020.02.06 02:11
조회 39,552 |추천 56

고등학교 입학할 때도 학기 초에 왕따당함
모르는 애들이 쟤 싸가지 없게 생겨서 맘에 안든다고 무시하고 일부러 나 놓고 내 친구들 데리고 갈려하고 뒷담 오지게 당하고ㅠㅠ

문제는 이제 대학교 입학하는데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무서워

애초에 소심하고 내성적인편인데
아무도 몰라주고 가식적이다 사람 이용해 먹는다
기가 쎌것같다 같이 다니는 애들이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말이 꼭 돌아...

나 한번도 내 친구들한테 진심 아닌적 없었고
내 친구들도 장난으로 헛소문 갖고 나 놀리는데
솔직히 너무 속상하다

대학교 가면 또 새로운 사람들 만날텐데
소문 안좋게 나면 걷잡을수 없으니까...
계속 나쁜 이미지로 인식되고 내 주변사람만 진짜 내 성격 알아주는거밖에 없을까..?
그냥 모르는 사람들한테 얼굴때메 욕먹는게 너무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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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 읽어보고있어요
다들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6
반대수7
베플ㅇㅇ|2020.02.06 18:27
부드럽게 미소짓는 연습을 매일 해라. 그리고 사람을 따뜻하게 보는 연습도 매일 해라. 소심하지만 말고, 내성적이지만 말고, 먼저 인사도 하고, 먼저 웃기도 하고,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해라. 본인의 선의를 알아주지 않아도 속상해만 하지 말고 계속 선한 마음을 내어라. 거절을 당해도 위축되지만 말고 계속 좋은 의도를 타인들에게 선사해라. 지치면 잠시 쉬도록 하고. 그렇게 원만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면 얼굴은 저절로 변하게 되어있다. 충분한 세월이 흐르면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져 있다. 얼굴은 마음의 표상이자, 정신의 표현이다.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변화해 가고, 나의 정신이 얼마나 건전하고 훌륭한 가에 따라 변해가는 바로미터다. 사람은 자기 얼굴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다. 자신의 인생을 잘 가꾸는 자의 얼굴은 아름답게 변할 수 밖에 없다.
베플ㅇㅇ|2020.02.06 19:51
진짜 단지 인상때문일까? 차라리 정말 쎈편이면 우습게 보기는 커녕 오히려 눈치 볼텐데... 쎈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만만해보이는 성격이라 그런건 아님?... 도도하고 차가워 보인단 말이 너무 싫어서 일부러 더 잘웃고 꾹 참고 착하게 대해주니까 만만해 보였는지 질투많은 여자애가 주동해서 따시키더라고..옆에 있는 멍청한 애들은 걔가 쎄니까 걔옆에 들러붙고. 사람들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자기 할일만 잘하고 행여 따당할까봐 너무 참고 살지말아.. 쓰니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면 돼.
베플ㅁㄱㅇㄱ|2020.02.06 18:50
이렇게 얘기하는 애치고 잘 웃고 생글생글한 애 없음...억울해하지말고 애들이 왜그렇게 얘기하는지 생각해봐 얼굴땜에 그런게 아니라 인상때문이야
베플|2020.02.06 17:53
쉽게 보이는것 보단 나아!! 날 함부로 하지 못하잖아~~ 그게 너의 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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